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13 조회수41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2009년 11월 13일 (녹)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하느님에 대해 무지한 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한다.
자연의 위대함 앞에 무릎 꿇고 두려움을 없애 달라고 청한다.
그런 일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대자연의 겉모습에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 지혜는 하느님을 알고 그분께 나아가라고
한다(제1독서).
노아 때의 홍수와 롯 때의 소돔의 멸망은 하느님의 정화
작업이었다.
구약의 종말이었던 것이다. 신약에서도 그러한 정화 작업이 올
것이다. 하지만 그날은 예기치 않은 시간에 갑자기 올 것이다.
준비하는 사람만이 합당하게 맞이할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노라.
◎ 알렐루야.

복음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6-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6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29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31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32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6)
37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20

홍합 !

캄캄함
뿐일 때

가닥
가닥

뜯어
내어

흠뻑
두르고

믿음
희망
사랑

노래
읊으니

빛은
바쁘게

찾아
내어

비추어
주어

안으로
빛이

채워지곤
하였으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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