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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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의 일을 잘 봐주는 미덕>
작성자송영자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10 조회수1,360 추천수2 반대(0) 신고
 

<남의 일을 잘 봐주는 미덕>


타고난 성품 덕일까?

어떤 친구들은

자기 일 보기보다

남의 어려운 사정을

해결해 주느라 바쁘다.


타고난 성품 탓일까?

어떤 친구들은

자기 이해타산이 서지 않으면

아무리 부탁해도

좀체 들어주지 않는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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