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26 조회수397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2009년 10월 26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우리는 물질이 아니라 주님의 영을 따라 살도록 창조되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님의 자녀이며 상속자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과 공동 상속자가 되도록 하셨다.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한다.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분은 아버지의 성령이시다(제1독서).
안식일의 첫 번째 일은 주님을 섬기는 일이다. 이를 위해 개인의
이익을 위한 일은 금지시켰다. 이것이 안식일의 근본정신이었다.
허리가 굽은 여인을 고쳐 주는 것도 주님을 섬기는 일 가운데
하나이건만, 회당장은 모르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ㄴ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10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11 마침
그곳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자가 있었다. 그는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가 없었다.
12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13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 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분개하여 군중에게 말하였다. “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16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17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분의 적대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다. 그러나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02

코스모스 씨앗 !

고루
고루

내려
주시어

꽃 피게
하신

하늘
은총

꼭꼭
눌러

가슴에
간직하고

누리의
친구들

주고
받은

정이랑
추억이랑

그리움
한 방울

얼릉
챙기고

봄으로
여행

떠나나
봅니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