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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크랩] 신천지에서 교육받다가 뛰쳐나온사람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1-04-04 조회수387 추천수3 반대(0) 신고
 
 
개신교 에서 퍼온글입니다.  참고자료가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조금은 긴~~글입나만 꼭 읽어 보시고 여기다, 저기다 현혹되지 맙시다.
 
교묘하고 요상한 이단적인 사악함이 우릴 혼란스럽게 합니다..
깨어 있을때입니다.
예수님께서 아주 애걸을 하시며 제자들에게 "단 하시간이라도 깨어 기도할 수는 없냐?" 하시며 괴로워 하시는 장면은 나를 재촉하시고 계십니다.~~~~
언제나 나를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행복하게 삽시다.~~~살롬
 
 
 
 
 
 
[스크랩] 신천지에서 교육받다가 뛰쳐나온사람
 
 

우선 하나님께 감사와영광을 드립니다.

 제가 처음그곳을 가게된 계기와 그들의 수법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6개월전   2010년 8월에 생긴일입니다. 어느 두 여학생이 설문지를 돌리면서 이렇게 다가가왔습니다.

양로원에 물품을 도와주는데...동참하지않겠느냐?  저는 좋은뜻에서 하는것이니깐~ 알겠다..도와주겠다하며..물품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렇게 한번 두번 만나고 나니~점점 친해지기시작 했습니다. 아무런 의심조차 하지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순간 우리 QT를 해보지 않겠냐는말에~저도 성경을 배우고싶었기에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어떤 여자 분이 오셨습니다.  자기가 전도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의심을하였습니다. 보통 QT를 하면 교회에서하는데~  교회를 구하지 못했다면서~ 전도사 친구집이 저녁에 비어있어서. 거기서 같이 QT를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 꼭 교회에서 안해도 괜찮겠지 하면서~ 그집에서 QT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일주일에 5번 월~금요일 까지였습니다. 그렇게 한달 쯤~ 갑자기 그 전도사 에게서 제안을 하나 받습니다.   말씀을 처음부터 자세히 잘 가리켜주는곳이 있는데~ 거기서 배워보지 않을래? 라고 제안을받았고 저는 말씀을 자세히 배우고싶다는 열망에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그곳에 들어갈려면 면접을 봐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면접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다음주에 면접을보러갔습니다. 여자 두분이 오셨더라구요~ 자기가 전도사들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런것 저런것 물어보더군요~ 어느교회다녔냐? 신앙생활은 어느정도까지했냐? 여러가지 자세히 물어보더군요  그러면서 이력서를 하나주면서 자세히 쓰라고 해서 저는 있는그대로 자세히 썼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합격을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합격이라고 봐야죠 )   면접 보고 몇일뒤~ 이상한 상가같은곳으로 가더군요  거기를 (센터) 라고 부릅니다. 처음에 많이 의심이 되었습니다. 겉은 거의쓰러져 가는 건물이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니깐 완전 리모델링을 다 해놨더라구요. 아무튼 그곳에서 말씀을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가리키는것은 기존교회와 똑같이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어떤분이신지? 성경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저도 처음에는 의심되었지만~그렇게 안심을 시켜놓으며 한달을 가리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은 비유로 풀어야된다~하면서  하나하나 낱말풀이 하듯이 하나 하나 풀어주더군요  솔직히 저도 성경에대해 자세히 몰랐었고~ 어찌 보면 맞는듯 하여~믿기시작했죠..

 두달째는 슬슬 계시록쪽으로 보기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낱말풀이했던것을 성경에 짜맞추기 쳐럼 짜맞춥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을갖으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왜 알았는데 나오질 못하였느냐?? 이러신분들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거기서(센터)라는 곳에서 받으면 교육생의2/3이상이 신천지 사람으로서 먼저 교육을받고 처음받은사람처럼 행동한다는것과  그곳 분위기가 몰아가는 분위기라서 참 무서운곳 입니다. 쉽게 휩쓸리죠. 아무튼 두달째도 신천지라고 말하지않다는것입니다. 또한 세례요한이 배도자라고 가리킵니다.   왜 배도자라고 가리켰는지아십니까? 마태복음 11장 2~3절을 보시면 요한이 옥에 갇혀서 제자들에게 시킨 말이있습니다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까?    이말을 가지고 세례요한이 배도자 라고 합니다. 정말 그렇다면 베드로 도 배도자가 되어야되지않습니까?

 3달째 계시록을 비유를풀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긴자 즉 승리자에 대해서 말하면서 우리가 시온산에 가야된다 이렇게 말합니다. 즉 여기서 나온 시온산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 이라고 해석이되며~  이긴자에대해서 설명합니다.    이긴자가 어느나라 사람이었으면 좋겠냐 하면서 물은데. 저도 우리나라사람이였으면좋겠죠 라고 대답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신천지라는 사실이 확실치 않았습니다. (센터)에 있는 전도사가 동영상을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 이라고합니다. 그러면서 예전에 나왔던 PD수첩인가?를 보여주면서 이렇게애기합니다.   우리는 누구를 납치한적도없고 감금시킨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PD수첩 정정보도문을 다시보여주면서 방송이 잘못된것이였다면서 확립화 시킵니다.

4개월째   이긴자=보혜사 라고 아에 세뇌시킵니다.( 즉 여기서 이긴자는 이만희) 즉 이만희가 보혜사라는 뜻이됩니다.  또한 144,000 명을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인맞아야된다 고합니다. 인(印) 은 그러면 누가주는 겁니까?    말그대로 이긴자 (이만희)를 뜻합니다. 저는 여기서 아니다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결정적으로 나오게된 계기가 이것입니다

   맨처음 양로원에 물품을 보내서 도와준다는 친구들하고 말씀을 같이 들었는데. 4개월쯤 전도사라는 사람과 그친구들을 불러서 애기하더군요.(제가 그때 확실히 넘어왔을거라고 생각되었을거애여)   솔직히 이사람들은 전에 말씀을 배웠던사람들이다. 라고요 그때 당시로 돌아가보면 그때 그사람들은 교회를 다닌적도없고 말씀을 배운적도없다고 했는데..지금와서 말하는거라고....저는 그말을듣고 몸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아주 처음부터 계획하고 속인것이라고 확신했었고~바로 뛰쳐나왔습니다. 근데  아니나다를까 저보다 먼저 우리집(자취) 찾아와 기다리고있었던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말을해도 안가길래 다음날 갈테니 그만 들어가시라고 보냈습니다.

그다음날 아침에 저는 도저히 거기에 머물수가없어서 부모님계신곳으로 올라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곳까지 쫒아와서 만나서 애기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도저히안되겠다 싶어서 어머니를 만나 사실대로 이야기했고 교회목사님을 만나서 사실대로 이야기를했습니다.  교회목사님하고  상담을하니 마음이 한결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솔직히 거기서 말하기로는 절대 부모님이나 친구 교회목사님 권사님 장로님 집사님 그누구에게도 말하지말라고 합니다.  제가 그곳을 빠져나온지 4일밖에 안되었습니다. 우선 하나님께 죄송하고 우리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나를믿어주시며 기도해주신  여러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쓸까 말까? 많이 망설인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글을 쓰므로 다른 성도님들께서 미혹되지 않으셨으면 해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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