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信仰日記
"하느님의 약속을 굳게 믿어라!"
고민을 아무에게나
털어놓지 말아야 한다.
네 바람을
다른 사람들이 채워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말아라!
고민을 다른 사람들에게 털어놓으면서
그들이 위로해 줄 거라고 기대하다가는,
결국엔 비웃음과 조롱거리만 될 뿐이다.
그러므로 고통을 인내하면서
자신의 마음과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깊이 성찰해 보아야 한다.
언젠가 하느님은 네 고통을 함께 나눌
사람들을 보내 주실 것이고,
그들은 너를 진실한 사랑으로 이끌 것이다.
하느님은 당신이 하신 약속을 꼭 지키신다.
그러나 하느님의 약속은 네가 기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도 있다.
하느님의 약속을 굳게 믿기만 하면 된다.
다른 것을 다 빼앗기더라도 하느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만은 굳게 지켜야 한다.
그러면 이 믿음이
네 영혼을 치유해 줄 것이다.
참고한 글"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헨리 JM 나웬 신부-
구원에 대한 하느님의 약속.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죄 많고,
허물이 많은 약한 존재라는 것을 아시고,
당신의 외 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되신 뒤에는 당신께
순종하는 모든 이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히브5,8-10)
오늘 날 사람들이 너무 이기적으로만
생각하고 이기적인 곳에 목숨을 걸고 있다.
이기적인 삶은 결코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성경말씀을 염두에 두자!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마태16,25)
하느님의 약속은
"영원한 생명의 희망에 근거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거짓이 없으신 하느님께서
창조 이전에 약속하신 것입니다."(티토1,2)
우리가 숨을 쉬며 살아있을 때
우리가 해야할 일이 바로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는 일을 해야 합니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는님!
우리는 주님의 발차취를
이웃에서 찾아 보아야 합니다.
가련한 우리 형제들을 위로하심에서,
돌같이 차고 가진 것 없는 우리 마음 속에
주님의 빛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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