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07 조회수562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2009년 11월 7일 (녹)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자신과 함께 복음 선포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을
기억한다. 그들이 있었기에 바오로는 사도로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이다. 주님께서는 앞으로도 수많은 선교사들을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민족들이 당신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라고 하신다. 나누고
베풀라는 말씀이다. 그런 지도자가 많아져야 교회는 밝아진다.
그런데 바리사이들은 비웃고 있다.
예수님께서 재물의 힘을 과소평가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재물을 숭배하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가 그 가난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9ㄴ-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14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1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14

열매 수확 !

은총
베푸신

누리
누리에

단풍 든
나뭇잎인지  

익은
열매인지

여름날
내려와

걸려 있는
무지개일까

노래하는
새들의

날갯짓
바람인가

여행하는
낙엽일까  

수확으로
바쁜 손길

사람들
사람들

산골
농촌의

요즈음
풍경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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