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영성학교-제3장 사람-하느님. 이 성효 리노 신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07 조회수454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의 교재.
제 3장 사람 - 하느님

1) 1코린 15장:

죽은 이들이 어떻게 되살아나는가?
그들이 어떤 몸으로 되돌아오는가?

죽은 이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어 없어질 것으로 묻히지만 썩지 않는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으로 묻히지만 영적인 몸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이 있으면 영적인 몸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죽지 않고 다 변화할 것입니다.
순식간에, 눈 깜박할 사이에, 마지막 나팔 소리에
그리될 것입니다.

나팔이 울리면 죽은 이들이 썩지 않는 몸으로 되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2) 신앙의 핵심은 무엇인가?
    왜 믿는가?
    무엇을 믿는 것인가?
    무엇을 위해서 나는  믿는 것인가?

신앙의 핵심은 나의 삶과 연결된 것이다.
참 사람과 참 하느님은 바로 예수님을 두고 한 말씀이다.

예수님이 인성(人性)취하셨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에서 가장 못난 사람, 곧 더이상 추락할 수 없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것이다.

죽음의 공포 앞에서 몸서리 치는 인간,
사람으로서 더 이상 비참할 수 없는 가장 밑바닥인
'지극한 겸손'의 자세를 취하신 것이었다.

묵주기도 중에서 고통의 신비 제 1단:

-피 땀 흘리신 예수님을 묵상합시다.-
그냥 외울 것이 아니라 그 심정을 헤아려 봅시다.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 고통에 우리도 참여해야 합니다.

죽음! 이 죽음은 참혹한 현실이다.
이 참혹한 현실인 죽음은 우리에게도 온다.

부활! 영적 부활!
이것이 우리 신앙의 핵심이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몸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부활하셨다.

우리도 그와 같이 부활할 것입니다.
나의 육신도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부활할 것을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아멘.

      자비로우신 모후 P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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