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내면을 예수님의 정신으로 무장함.

미사성제와 삶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을

점점 더 닮아야 합니다.

보다 더 그리스도와

같아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내면은 예수님의 정신에

사로잡혀야 할 것입니다.

그대는 단순한 반복을 통해

내적 자세를 견고하게 했던

성인들에게서 배우십시오.

그러면 예수께서 그대의 마음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리지외의 성녀 데레사는

이렇게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감실 앞에 무릎을 꿇고 있으면

'주님,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당신은 아시나이다.' 라는 말 외에

주님께 달리 드릴 말이 없습니다."

이어서 성녀는 흥미로운

다음 말을 덧불였습니다.

"이 말이 그분께

부담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광채 속으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