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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6일 금요일 탈출기25장
성전은 하느님이 계신곳을 성전이라고 하며
신약에 와서는
성당과 교회 안에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성전이라고 하며
교회 안에는 성령이 계시는 곳이 성스러운곳 즉
성전 및 성당인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초막이나 장막 안에 하느님의 말씀이 계신 계약의 궤을 모셨지만
신약에서는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면 우리 몸이 성전이 되며
예수님께서도 예수님 자신의 몸을 성전이라고 계시해 주셨습니다.
하늘 나라는 하느님이 계시는 곳이 천국인데
구약에서 하느님의 이름은 야훼하느님이며
2000년 전 신약의 공관복음에는
예수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이름이시며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말씀의 하느님,하느님의 말씀 말씀이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말씀이 하느님의 이름이 되는 것입니다.
묵시록 19,13
그분께서는 또 피에 젖은 옷을 입고 계셨고,그분의 이름은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묵시록차원에서는
하느님 이름이 성령이기 때문에 영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부,성자,성령은 열매인 사랑으로 계시기 때문에
요한1서4,16에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라고 말하시는 것입니다.
차원에 따라 하느님 이름이 성경에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계신 곳이 하늘 나라이며 천국인 것입니다.
구약에서 창세기 1,1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이사야서 65,17에
다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고,
묵시록21,1에
또 다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는데, 이 새 하늘과
새땅은 눈에 보이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세워질 영적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하는 것입니다.
헬라어(그리스어)로 '우라노스' 는 하늘이라는 뜻이고
'바실레이아'는 왕국이란 뜻인데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고,
참 하느님이시며,참 사람이시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가 계시는 곳이 교회이며 하늘 나라이며 천국인것입니다.
'우라노스'는 하늘,하늘 나라,천국이라고 의역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성경을 읽을 때 원어 성경을 보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우라노스의 원래 뜻은 하늘,공중이라는 뜻입니다.
성소 건립을 위한 예물
하느님의 말씀을 모셔 놓은 계약의 궤(언약의 궤)을 모셔 놓을수 있는
성전을 건립하기 위하여 예물을 받쳤는데
육적으로 볼 때는
건물을 말하지만 육이 있는 사람은 성스러운,거룩한 성전 안에서 기도할 때
묵상도 잘 되고 기도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건물에 관계없이 하느님 말씀이 계시는 곳이
즉 생명의 말씀인 레마가 계시는 곳이 성당이며 교회인 것입니다.
신약에 와서는
우리 몸 안에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을 지을 때는
성경 말씀으로 건축해야 하며
구약에서는 목재나 건축자재를 사용 하지만 만왕의 왕이며
하느님의 신성을 상징한 금이나 은을 사용해서
하느님의 현존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1 |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
| 2 |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 나를 위한 예물을 받아라. 마음에서 우러나와 나에게 바치는 것이면 누구에게서든 예물을 받아라. |
| 3 |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런 것들이다. 금, 은, 청동, |
| 4 |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아마실, 염소 털,
설명:
자색은 속죄의 뜻과 회개의 뜻이 있기 때문에 사순절 때
신부님들께서 미사 중에 자색의 제의를 입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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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 돌고래 가죽, 아카시아 나무, |
| 6 |
등잔 기름, 성별 기름과 향기로운 향에 넣을 향료, |
| 7 |
에폿과 가슴받이에 박을 마노와 그 밖의 장식 보석들이다. |
| 8 |
그들이 나를 위하여 성소를 만들게 하여라. 그러면 내가 그들 가운데에 머물겠다. |
| 9 |
내가 너에게 보여 주는 성막(성전,예수님의 몸을 상징) 의
모형과 온갖 기물의 모형에 따라 모든 것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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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궤
성전 건립에서 계약의 궤가 제일 먼저 나오는 이유는 계약의 궤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맨 앞에 나오는데
계약의 궤안에 있는 십계명의 말씀이 계시기 때문에
즉 하느님이 말씀으로 계시기 때문에
제일 중요해서 맨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성모님을 계약의 궤라고 말하는 것도 성모님 안에 말씀이신
예수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계약의 궤라고도 하고
성스러운 어머니 즉 성모님이라고 말하며
우리들 안에 말씀인 예수그리스도가 계시면
우리들 보고 성도들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시고 걸어다녔던 곳을 성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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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그들이 아카시아 나무로 궤를 만들게 하여라. 그 길이는 두 암마 반, 너비는 한 암마 반, 높이도 한 암마 반으로 하여라.
설명:
한 암마는 45~49cm 이고, 아카시아 나무는 가볍고 견고하고
내구성이 있기 때문에 아카시아 나무로 계약의 궤를 만들었으며
나무도 의인화해서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참 나무 아카시아 나무
상수리 나무,백양목등은 율법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들을 상징하고
새 포도나무는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며(요한복음15,1)
참 포도 나무에 연결된 가지는 신약의 사도들과 성도들을 상징하며
가시 나무와 엉겅퀴 나무는 이방인을 상징하기 때문에
마태복음 7,17에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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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너는 그것을 순금으로 입히는데, 안팎을 입혀라. 그 둘레에는 금테를 둘러라.
설명:
성경에서 금과 은과 돌과 모래들이 상징하는 의미가 있는데
금은 만왕의 왕을 상징하며 돌은 율법을 상징하고,
모래는 육을 상징하기 때문에
마태복음 13,44~46에 예수그리스도가 땅 속에 파묻혀 있는
진주와 보석으로 비유해서 설명하며
예수님이 태어 나셨을 때
동방 세 박사들인 멜큐올,가스발,발달살의 동방 세 박사가
예수님께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바쳤는데
황금은 예수님께서 만앙의 왕이라는 것을 상징하고
유황은 신성을 상징하며
몰약은 인간 육체를 썩지 말라고 바르는 약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인성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쓰이는 촛대나 기타 중요한 부분에 금으로 하는 이유는
하느님의 현존을 상징하기 때문에 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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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금 고리 네 개를 부어 만들어 네 다리에 다는데, 한쪽에 고리 두 개, 다른 쪽에 고리 두 개를 달아라. |
| 13 |
그리고 아카시아 나무로 채를 만들어 금을 입혀라. |
| 14 |
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끼워 궤를 들 수 있게 하고, |
| 15 |
채를 궤의 고리에 그대로 두어 거기에서 빠지지 않게 하여라. |
| 16 |
그러고 나서 내가 너에게 줄 증언판을 그 궤 안에 넣어라.
설명:
증언판을 히브리어로 '에두뜨'라고 하는데 십계명을 기록해 놓은
두 개의 판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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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너는 순금으로 속죄판을 만들어라. 그 길이는 두 암마 반, 너비는 한 암마 반으로 하여라. |
| 18 |
그리고 금으로 커룹 둘을 만드는데, 속죄판 양쪽 끝을 마치로 두드려 만들어라. |
| 19 |
커룹 하나는 이쪽 끝에, 다른 하나는 저쪽 끝에 자리 잡게 만들어라. 그 커룹들은 속죄판 양쪽 끝에 만들어야 한다. |
| 20 |
커룹들은 날개를 위로 펴서 그 날개로 속죄판을 덮고, 서로 얼굴을 마주 보게 하여라. 커룹들의 얼굴은 속죄판 쪽을 향해야 한다. |
| 21 |
너는 그 속죄판을 궤 위에 얹고, 궤 안에는 내가 너에게 줄 증언판을 넣어라. |
| 22 |
내가 그곳에서 너를 만나고, 속죄판 위, 곧 증언 궤 위에 있는 두 커룹 사이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내가 너에게 명령할 모든 것을 일러 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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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성전 안에 제일 중요한 것이 계약의 궤이고 그 다음에 제사상인데
이 제사상은 제대를 말하는 것이며,
제사상 옆에는 등잔대가 놓여 있는 것입니다.
신약에 와서는 제대(제사상)위에 성경 말씀이 놓여 있고 양 옆에는
촛대가 있는데 이 제대를 히브리어로 '에벤 르아흐'인데
이 제대는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를 상징하기 때문에
성당에 들어 가서 삼위일체를 상징한 제대를 향하여
절하는 것이 원칙인 것입니다.
구약의 제사는 그림자이고,신약에서는 미사성제를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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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너는 아카시아 나무로 상을 만들어라. 그 길이는 두 암마, 너비는 한 암마, 높이는 한 암마 반으로 하여라. |
| 24 |
그것을 순금으로 입히고, 그 둘레에는 금테를 둘러라. |
| 25 |
그리고 그 상 둘레에 손바닥 너비만 한 턱을 만들고, 그 턱 둘레에도 금테를 둘러라.
설명:
야훼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말씀으로 계시해 주시면서 성전을
건축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하느님의 계시의 말씀이기 때문에 먼저 읽고
느끼고 깨달아서 체험하면서 살아갈 때
파견미사가 되는 것입니다.
턱은 상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것인데
신약에 와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을 보호해 주실것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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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또 금 고리 네 개를 만들어 그 상 네 다리의 귀퉁이에 달아라. |
| 27 |
상(제사상) 을 들 때 쓰는 채를 끼워 넣을 수 있게, 그 고리들은 턱 곁에 달려 있어야 한다. |
| 28 |
그 채는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고 금을 입혀서, 그것으로 상을 들게 하여라. |
| 29 |
너는 상에 딸린 대접과 접시, 그리고 제주를 따르는 단지와 잔을 만들어라. 그것들은 순금으로 만들어야 한다. |
| 30 |
그리고 제사 빵(예수그리스도 상징) 을 늘 그 상 위에,
곧 내 앞에 놓아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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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대
등은 예수님을 상징하며 등잔대와 등잔대 불은
신약에 와서 제대 위에 있는 촛불을 상징하는데
초가 녹아서 불빛을 보이는 것은 큰 뜻이 있습니다.
초는 예수님 몸을 상징하고, 촛불은 성령을 상징하는데
초가 다 녹아 탈때 불이 비추는 것처럼
예수님의 몸과 피를 흘려서 예수님 자신이 희생제물이 되어
구원의 빛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성전에서 미사 드릴 때 말씀과 제대와 촛대를 통하여
미사 성제를 거행하며 옛 계약의 제사와 새 계약의 제사를
묵상하면서 히브리서 9,1~11까지의 말씀을 읽고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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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
“너는 또 순금 등잔대를 만들어라. 등잔대의 밑받침과 가지는
마치로 두드려 만들고,
잔과 꽃받침과 꽃잎은 등잔대와 한 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설명:
꽃잎은 깨우치는 사람 또는 지키는 사람을 상징하며
순금은 하느님을 상징하며
요한묵시록21,23에 그 도성은 해도 달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이 그곳에 빛이 되어 주시고
어린양이 그곳의 등불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19,105에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저의 길에 빛입니다.
말씀이 등불이고 빛이기 때문에 말씀 가운데 살 때는
빛의 역할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이 빛은 좋은 행실인 사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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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등잔대 양쪽에 가지 여섯 개가 나오게 하는데, 한쪽에 등잔대 가지 세 개, 다른 쪽에 등잔대 가지 세 개가 벋어 나오게 하여라. |
| 33 |
가지 하나에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편도 꽃 모양의 잔 세 개, 또 다른 가지에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편도 꽃 모양의 잔 세 개를 만들어라. 등잔대에서 벋어 나온 가지 여섯 개를 모두 이처럼 만들어라. |
| 34 |
등잔대 원대에는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편도 꽃 모양의 잔 네 개를 만들어라. |
| 35 |
등잔대에서 양쪽으로 벋어 나온 가지 둘 바로 밑에 꽃받침 하나, 그다음에 양쪽으로 벋어 나온 가지 둘 바로 밑에 꽃받침 하나, 또 다음에 벋어 나온 가지 둘 바로 밑에 꽃받침 하나를 만들어라. 등잔대에서 벋어 나온 가지 여섯 개를 모두 이처럼 만들어라. |
| 36 |
꽃받침과 가지들을 등잔대와 한 덩어리가 되게 하고, 순금을 두드려 모두 하나로 만들어라. |
| 37 |
그리고 등잔 일곱 개 (묵시록1,12;즈가리야4,2;부활초,성령을 상징함)를 만들어 앞쪽을 밝게 비추도록 등잔대 위에 올려놓아라. |
| 38 |
불똥 가위와 불똥 접시도 순금으로 만들어라. |
| 39 |
등잔대와 이 모든 기물들을 순금 한 탈렌트(예수그리스도 예표) 로 만들어라. |
| 40 |
자, 내가 이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모형대로 만들어라.”
설명:
만들라고 명령하고 계시해 주신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친히 하신다는 것을 말하며 성경에서 하라고 명령하고
하지 말라고 명령하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 오셔서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 하시겠다는 것인데 성경 말씀을 내 가 지키겠다고 하면
사람의 의가 되기 때문에 하느님 의가 되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고 말씀 안에서 살아갈 때
말씀이 이루어져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왔을 때
사랑의 하느님께서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할 수 있고
나에게 손해를 끼치는 사람도 용서 할수 있는 것은
내 안에 있는 사랑의 하느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말씀하고 관계를 맺고 살아갈 때
우리들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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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