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01 조회수40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일
2009년 11월 1일 (녹)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모든 성인 대축일

모든 성인 대축일  ‘모든 성인 대축일’은 7세기 초부터 지켜졌으며,
837년 그레고리오 4세 교황이 의무 축일로 제정하였다. 특별히
이날은 축일이 알려지지 않은 성인들과 순교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영국에서는 중세 때부터 ''모든 성인의 날’(All Hallows)을
큰 축제일로 지냈고, 전날에는 ‘할로윈’(Halloween)이라는 전야제를
가졌다. 오늘날 할로윈은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일이다.

♤ 말씀의 초대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서 땅과 바다를 붙잡고 있다. 온 세상을
제압하고 있다는 표현이다. 그때 하느님의 인장을 지닌 천사가 해
돋는 쪽에서 올라와 의인들을 구별한다. ‘십사만 사천 명’은 상징적인
숫자일 뿐이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숫자에 매일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제1독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고 불리고 있다. 생각하면 엄청난 은총이다.
우리가 그분을 택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선택하셨다.
그러니 감사드려야 한다. 언제라도 감사드리며 살아야 한다(제2독서).
마음이 가난하고 슬퍼하는 사람을 행복하다고 하신다.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함께하시면 어떤 처지에
있든 행복한 것이다. 마음의 가난과 슬픔이 심하더라도 주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시면 행복할 수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2ㄴ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3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7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9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10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08

부활 행복 !

하늘
임께서

세상
어두움

십자가로
지고

고통을
건너시어

빛으로
바꾸신

부활
사랑

믿음
희망
사랑으로

따르는
평화

누리는
행복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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