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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깨어 있어라.그날과 그시간이언제 올지모른다[김웅열 토마스 신부님]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01 조회수428 추천수5 반대(0) 신고

                                            

 

 

 

                 매괴 성모님 순례지 김웅열 신부님


    

 

대림절은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살아야 됩니다.

가슴을 찢고 통회하면서 진정 깨끗하게 비워진 내 영혼 안에

순결한 아기 예수님이 탄생할 수 있도록

비울 것 비우고 포기할 것 포기하고

용서 청할 것 정직하게 용서청하고

용서 해 주어야 할 사람 인색하지 말고 용서해 주고


대림 첫 주일 미사를 거룩한 성모님의 성지에서 봉헌하신 여러분들은 축복받으신 분들입니다.

내 발로 이곳을 찾아왔다는 생각, 그것은  교만의 극치입니다.

이 성지에 올 자격도 없는 나이지만 나 살리시려고 성모님이 나를 불러주셔서

이 자리에 앉혀 놓으셨다고 하는 그 부르심에 대한 신비, 감사를 우리들이 가슴 절절히 기억한다면

오늘 이 성지에 머무르는 동안 세 가지의 특별한 은혜

치유의 은혜와, 구마의 은혜와, 믿음의 은혜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느티나무신부님ㅡ2008. 11. 30 (대림 1주일) 

  http://cafe.daum.net/thomas0714 주님의 느티나무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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