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31 조회수36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2009년 10월 31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아무도 물리치지 않으신다. 이스라엘이 주님과 멀어진
것은 자신들의 완고함 때문이다. 스스로 멀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다시 부르신다. 조상들에 대한 약속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순전히 하느님의 은총이다(제1독서).
누구나 윗자리에 앉고 높은 자리에 머물고 싶어 한다. 인간의 본능이다.
그렇지만 아무에게나 주어져서는 안 된다. 합당한 사람에게 주어져야
한다. 세상에서는 실력과 재력으로 차지할 수 있지만, 주님 나라에서는
겸손한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주어진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ㄱ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7-11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8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07

하늘연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하늘연달 가네

부지런히
추수하여

오곡백과
풍성하던

누리누리
마음마음

텅텅
비워서

새로
내리실

하늘
은총

받을 준비
해 놓고

단풍
잎사귀에

이별가
방울방울

매달면서
간다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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