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05 조회수42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2009년 9월 5일 (녹)

☆ 사제의 해

★ 최영수 요한 대주교 님!
    하느님 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십시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 죽음을 통하여 인류의 죄를 속죄하셨다. 이로써
인류는 하느님과 화해하게 된 것이다. 거룩하고 나무랄 데 없는 주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모든 것은 그분의 은총이었다. 남은 일은 복음의
사람답게 살아가는 일이다(제1독서).
밀밭 사이를 지나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별 생각 없이 그랬을 것이다. 그런데 그날이 안식일이었다.
바리사이들은 제자들을 비난한다.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추수
행위를 했다고 지적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옹졸한 마음을
꾸짖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5
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2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5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51

봉숭아 소녀 !

싹트게
하신 자리

울타리
아래든

뜨락
이든지

비나
바람

따가운
햇살

하늘
은총이심

알고
자라나

부끄럼
타는

꽃망울
이더니

연노랑
주머니에

자잘한
꿈을

알알로
담는

요즈음
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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