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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오신부님과 암흑의 3일간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03 조회수3,871 추천수3 반대(0) 신고

 

 

 

비오신부님과 암흑의 3일간

 

이 계시의 내용은 파티마의 사도직인 푸른 군대에서 구입한

'비오 신부님과 암흑의 3일간'이라는 소 책자의 내용입니다.]

 

일본 교 - 또 레오 스타인박크 신부 : 저 ,   배 마태오(규환): 역

이 계시는 50년동안 예수님의 오상을 받으셨던

 비오신부님(1887년 ~1968년)이 바티칸의 헤로스박크 위원회에 보낸 사신(私信)이다.

현 시점(비오신부님 탄생 100주년되는 1987년)에서 이 메시지에 관한

 성 교회의 공식적인 견해는 일체 발표되지 않았다.

 

1949년 12월 31일 - 내 아들아, 내 아들아,

 나의 성심의 위대한 사랑을 재차 당신에게 가르치게 된

 이 시간을 나는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인류에게 나의 사랑은 크건만,

 특히 자기 자신을 나에게 봉헌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나의 사랑은 진정 위대합니다.

그들이야말로 내 사랑의 성체를 형식적으로 받고 있는

수많은 지독한 불경한 중에 피난처이며 나의 위로이기도합니다.

 

기도하시오. 특히 1950년은 성년이므로 기도하시오.

 기도하고 나에게 보상하여 주시오.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권하시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의 은총의 때를 무시하고 있기에

나는 그들에게도 갈 것입니다.

그 때가 임박하고 있습니다.

 적에게 지배되지 못하게 기도 중에 인내하시오.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알리시오.

 

언제든지 준비하고 있으시오.

 내 심판은 돌연 생각지 않을 때 그들의 위에 내리고 한 사람이라도

나의 손에서 도망하지 못하고 나는 모든 자를 찾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정직한 사람을 지킵니다.

하늘의 태양, 달, 별들을 유의(留意)하시오.

그들의 움직임이 이상하게 흔들리고 있을 때에

그 날이 멀지 않다는 것을 깨달으시오.

기도 안에 일치하시오.

그래서 파괴의 천사가 당신들의 문전을 지나쳐

가도록 마음을 쓰고 있으시오.

 그 때가 짧아지도록 기도하시오.

 

나는 몇 번씩이나 인류에게 경고하여

바른 길로 돌아올 특별한 기회를 종종 주어 왔으나,

지금에야 사악함이 극에 달하였습니다.

징벌은 더 이상 연기할 수 없습니다.

 나의 성심이 괴로워하고 피를 흘려도 나는 내 이름 때문에

그 징벌을 집행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모든 인류에게 말하시오.

이러한 일들이 성취할 때가 왔다고,

사랑하는 자여, 신뢰하시오.

나는 당신들 안에 있으며 내 왕국은 영광을 받아

나의 이름은 해돋이부터 해가 빠지는 곳까지 축복 받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의 왕국은 끝이 없습니다.

나는 성년을 맞이하여 성부와 성자와 성신으로 인하여

 당신들을 축복합니다. 아멘.

 

1950년 1월 23일 - 기도하시오. 보상하시오.

 마음을 불태워 금욕을 실천하시오.

위대한 일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기도하시오.

인류는 마치 가장 무도회가 악마의 결혼피로연에 가는 모양으로 크게 좋아하고,

 축제같이 소란하지만 실은 지옥의 깊은 못을 향하여 돌진하고 있습니다.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손을 빌려주시오.

죄를 측정하는 말은 꽉 차 있습니다.

소름이 끼칠 사건이 일어나고,

 보복의 날은 가까워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가까우며

세계는 위장된 안전보장 안에 잠자고 있소.

신의 심판은 벼락치듯이 쳐 올 것이오.

 신을 믿지 않는 이 사악한 인간들은 옛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은 지금의 죄악보다는 극심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1950년 1월 28일 - 집안의 창을 모두 가리시오. 밖을 보면 안되오.

축성된 초에 불을 켜시오.

그것은 며칠이고 어둠을 밝혀줄 것이오.

로사리오 기도를 하시오.

영적 성체 배령을 하시오.

 그리고 사랑을 실천하시오.

그것은 하늘에 있는 우리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오.

많은 영혼이 구원받기 위해 팔을 벌리든지 땅에 엎디어 기도하시오.

집 밖에 나가면 안되오.

자기 자신의 음식을 충분히 준비하여 두시오.

 자연의 힘이 떨며 움직이고 불이 비와 같이 내리고

사람들은 공포에 떨 것이오.

용기를 가지시오.

나는 당신 안에 있습니다.

 

1950년 2월 7일 - 이 기간은 동물을 돌보시오.

나는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이와 같이 모든 동물의 창조자이며 보호자요.

나는 앞서 당신에게 몇 가지 증표를 줄 것이니,

그 때 동물에게 많은 먹이를 주어 두시오.

내가 선택한 사람들의 소유물, 즉 동물까지도 보호하겠소.

그 때가 지나간 후에도 그들의 생계의 수단이 되어야 함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뜰에 나오면 안되오.

 동물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뜰에 나와도 안되고,

 집 안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나오는 자는 죽으며

집안의 창은 완전히 덮어 가리시오.

선출된 백성은 나의 노여움을 보지 못하오.

나를 신뢰하시오. 그렇게 하면 나는 당신들을 지키겠소.

 당신이 신뢰하기 때문에 나는 꼭 당신을 도우러 오겠소.

나의 재림의 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자비를 보여 주겠소.

아주 비참한 징벌을 보면 그 때가 어떠한가를 잘 알 것이오.

 이 임무를 집행할 나의 천사들은 벌써 날카로운 칼의 준비가 되어 있소.

 천사들은 나를 비웃으며 계시를 믿지 않으려 한 모든 자들을

전멸시키는 것에 특별히 주위 할 것이오.

구름 안에서 '불'이 폭풍우 같이 내리고,

온 땅 구석구석까지 퍼질 것이오.

 폭풍과 악천후와 벼락과 지진이 온 땅위에 일어나고,

 2일간 계속되며 불 비가 계속될 것이오.

그것은 어느 아주 추운 날 밤에 시작하며

이러한 일들은 신이 창조주이심을 증명하시기 위함이오.

 

나에게 바라는 자 그리고 나의 말을 믿는 자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은 없습니다.

나는 그들을, 또 나의 메시지를 널리 펴는 자들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오.

 은총 안에 있으며,

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의 보호를 구하는 자들에게

 위해는 일체 가하지 않겠소.

 

이 심판 날을 위하여 충분히 대비할 수 있게

다음의 증표로서 당신에게 지시합니다.

그 밤은 아주 추우며 바람이 울부짓듯 불어오고,

잠시 후 벼락치는 소리가 들리면 문이나 창틀에 자물쇠를 잠그시오.

 집 밖에 있는 사람과 말을 걸어도 안되며 십자가 앞에 엎드려 죄를 통회하고,

 나의 어머니의 보호하심을 기원하시오.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 동안 밖을 본다든가 해서는 안되며

 이는 신의 노여움이 성스럽기 때문이오.

예수는 우리들이 신의 노여움을 그냥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며

그것은 신의 노여움은 공포에 떨면서도 가만히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오.

 

이 충고를 무시하는 자는 죽음을 당하오.

 바람을 탄 독가스가 땅위에 고루 뿌려지고,

 죄도 없으면서 괴로워하며 죽은 자는 순교자가 되고,

 나의 왕국에서 나와 함께 살게 될 것이오.

 악마가 승리를 거둘 것이오.

그러나 3일째 밤은 지진과 큰불이 끝나며

다음 날은 다시 태양이 빛나고 천사들은 하늘에서 내려와 땅위에

평화의 영을 퍼뜨릴 것이오.

 

천지창조 이후 신이 지상에 재림하실 때 들고 오시며,

이 대 환란(가까운 장래의 징벌)에 살아 남은 자들은

 헤아릴 수도 없이 감사의 마음이 꽉 찰 것이오.

 다른 나라 사람들도 준비시키기 위해 나는

스위스, 벨기에, 스페인 등의 어느 사람을

선택하여 이 계시를 주었소.

 

1950년 성년에 많이 기도하시오.

로사리오 기도를 하시오.

 단, 기도가 하늘에 닿도록 바르게 기도하시오.

곧 지독한, 이전에는 없었던 큰 재난,

이전에는 한번도 경험한 일이 없는 지독한 증벌이 땅위를 방문할 것이오.

1950년의 전쟁은 이런 일들의 전조가 되는 것이오.

 

사람은 이러한 일들에 무관심한가!

모든 기대에 반하여 지금이라도 곧 자가들 위에 일어나려고 하는데,

 곧 인내하고 참지 않으면 안되오.

전대미문의 일들인데 그 준비에 대하여

어찌 그렇게 무관심할 것인가?

신의 저울의 추가 땅위까지 닿았소.

 

나의 아버지의 분노가 전 세계를 향하여 내리고,

나는 지금까지 종종해 온 것과 같이 재차 당신을 통하여 세계에 경고합니다.

인간의 죄는 이제 헤아릴 수 없게 부풀어올라 있으며,

교회에서의 불경, 위장된 종교활동으로의 깊은 죄의 교만,

 참다운 형제애의 결여, 천한 복장,

특히 여름의 휴양지에서는 더하며

 세계는 죄악으로 가득 찾소.

 

이 대 재난은 번개 불 같이 땅위에 덮쳐오며,

그 때 아침의 태양의 빛은 어둡고 암흑으로 바뀔 것이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이후에는

누구든지 집에서 나오던가 창으로 밖을 보아서는 안되오.

 나 자신이 번개와 우레에 쌓여서 올 것이며

사악한 자들은 나의 성심을 바라볼 것이오.

 이 완전한 어두움 때문에 큰 환란이 일어나며

 온 땅은 암흑에 쌓이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공포와 절망으로 죽을 것이오.

 

나를 위해 싸우는 사람은 나의 성심의 은총을 받을 것이오.

 신과 같은 자는 누구일까? 하는

부르짖음이 많은 사람들의 몸을 지키는 방패가 되고,

그러나 많은 사람은 밖에 마른 풀과 같이 불에 타 버릴 것이오.

신을 믿지 않는 자는 멸망할 것이오.

그것은 재난 뒤에 올바른 자가 새 출발 할 수 있기 때문이오.

그 날 완전히 암흑이 시작되면 누구든지

 외출하든지 창에서 밖을 보아서는 안되오.

 

암흑은 하루 낮, 밤 동안 계속되고

또 하루 한 밤 그리고 또  하루 한 밤,

그 다음 밤은 별이 빛나고

그 다음 날 아침에는 태양이 빛날 것이오.

 

그 때는 봄이오!

암흑이 계속되는 동안 나의 백성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올리브의 정원에서 잠자듯이 잠자서는 안되오.

 끊임없이 기도하고 나에게 신뢰하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오.

나의 백성들을 모으시오.

지옥은 전 세계를 손에 넣었다고 믿을 것이오.

나는 다시 빼앗을 것이오.

만일 세계가 악행에서 정의로 돌아오면

아버지께서 이런 지독한 재난을 세계에 내리시는 것을

 내가 가만히 보고 있다고 생각하시오?

그러나 나의 큰 사랑 때문에 이러한 고난은

역시 인류에 내리실 것이오.

많은 자가 나를 저주할 것이나

그래도 이 고난을 통하여 몇 천이라는 영혼이 구원받을 것이오.

 인간의 이해력으로는 나의 사랑의 깊이를 도저히 잴 수는 없을 것이오.

 

기도하시오! 기도하시오!

당신에게 기도를 부탁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어머니 성 마리아,

성 요셉, 성 엘리사벳, 성 콘라도,

대천사 성 미카엘, 성 베드로, 작은 성 데레사,

거룩한 당신의 수호천사들이 중개자가 되어 주시니

그들에게 도움을 청하시오.

 

빛이 돌아오면 곧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보호받으실 것을 모두가 감사하시오.

황폐는 극심할 것이나 당신의 신인 내가

 땅위를 깨끗하게하여,

나는 당신과 함께 있으니 신뢰하시오.

 

(비오 신부님의 메시지는 여기서 끝났다.

전술의 메시지는 비오 신부님이 계시받은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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