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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1-03 조회수1,025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즘 뉴스를 보면 지난 11월부터 지금까지 동일한 인물을 주제로 하여서 줄곧 동일한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뉴스를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제 뉴스중에 이런 사람을 보았습니다. 영원한 제국의 저자 이화여대 교수님을 소개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순수 ..영혼 , 이성적인 맑고 그런것을 부정하고 성, 돈 권력 만이 전부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면서 영혼이 ? 이런 사람들 눈에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그리고 이들 마음속에는 하느님 주님을 무어이라고 생각할까 ? 영원한 생명을 이들을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 일생을 한 바탕 꿈으로 생각할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왔다 가는 삶인데 멋지게 살다가 죽지이런 말을 할것입니다. 진짜 그것이 전부인가 ? 그리고 왜 우리는 이런사람의 경제력 혹은 권력을 부러워하는 것일까 물어바 집니다.  영원한 생명을 동경하는 삶이란 무엇인가 ? 주님과 같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 주님과 함께 있는 다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곧내 몸속에 나는 없고 그리스도만이 나의 모든 것을 체워져 있다는 것이지요 ..겸손과 섬김의 삶이지요 .. 넘어감의 삶이지요.. 온전히 맞기는 삶이지요 .. 매일 매일 매순간 그분을 바라보면서 성화되어가는 삶이지요 .. 신앙을 글로 혹은 그림으로 형상화 한다는것이 어려움이 있지만 그분안에 있으면 행복감이 있지요.. 내가 좋으니 너도 한번 해봐 그렇게 말할수 밖에요 .. 오늘 복음에서 요한은 주님을 보고 주님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그렇게 고백할수 있었던 것은 요한도 성화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한다는 것은 나를 내어주고 그분의 것으로 체우고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몸에서 사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것이 그리스도라고 고백할수 있는 것이지요 .. 말로만 신앙고백하고 그것이 전부인것으로 말한다면 그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내 몸에서 성령께서 역동하시고 내가 그리스도가 되어서 음지에 빛을 밝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진정한그리스도화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기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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