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사람이 시련을 당함으로 겸손해진다.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16 조회수459 추천수4 반대(0) 신고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리라."
♡ 사람이 시련을 당함으로 겸손해진다. ♡


시련이 어떤 때에는
우리에게 몹시 성가시고 위험하지만
하지만 매우 유익한 때가 많으니,

사람이 시련을 당함으로 겸손해지고 조찰해지고
또한 많은 경험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성인들은
누구나 다 많은 곤란과 시련 중에 지냈으며
그러는 가운데 진보하였다.

그리고 시련을 참아 받을 줄 모르는 사람은
버림을 받아 타락하였다.

시련이나 역경이 없을 만큼
그렇게 거룩한 수도회도 없고, 그렇게 은밀한 곳도 없다.


  -「준주성범」시련을 이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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