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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소로 사람을 대하자! -안젤름 그륀 신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27 조회수502 추천수4 반대(0) 신고
미소로 사람을 대하자!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미소를 통해 상당히 가까워질
수 있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금세 친밀감을 느끼게 해주고
조화를 만들어낸다.

미소는 명랑하다는 표시이고,
명랑하다는 것은 내면이 맑은
상태이다.

미소는 용서와 화합을 뜻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용서의 천사가 필요하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미소로 대하자!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모든 것을 감사함에서 출발하면
내 마음 안에 온화함으로 채울 수 있다.

어제까지 있었던 미묘한 감정들을
모두 하느님의 자비에 맡기고 잊어버려야
나는 오늘을 새롭게 출발할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용서인 것이다.

용서는 자신부터 하느님께 낱낱이 고백하여
죄의 사함을 받아야 남을 용서할 수 있다.

용서를 통하여 죄의 사함을 받고
화해가 이루어져야 비로소 미소 지을 수 있으며
온화한 마음으로 관계를 새롭게 맺어야 한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우리가 서로 만날 수 있게 하여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미진해진 관계를 미소로 형제를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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