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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아갈 힘이 내 안에 있다. -안젤름 그륀 신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25 조회수566 추천수4 반대(0) 신고
“살아갈 힘이 내 안에 있다”

오늘 그리고 내일을 살아가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삶은 계속되고 나는 살아간다.

나를 눈뜨게 하고 일어서게 하고
달리게 하는 힘은,
과연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일까?

사람은 스스로
내면의 샘물을 길어 올리면서
생활의 활력과 힘을 얻어야 한다.

만일 내가 삶에서
어떤 의미도 느끼지 못한다면,
이 샘물은 결국 말라 버리고 말 것이다.

살면서 위로를 느끼는 것은
우리가 내적인 힘으로 사는 것이다.

샘물은 신체와
영혼 모두에게 원기를 북돋아 준다.

그리하여 이 샘물은
우리가 하는 일을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

반드시 뭔가를 해내야하고 남들에게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을 갖지 마라!

중요한 것은
내면의 샘물과 만나는 것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안젤름 그륀 신부

오늘의 묵상:

"성령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으니
우리는 성령의 지도를 따라서
살아가야 합니다."(갈라5,25)

생명력은
우리들이 지켜야 합니다.

"얘야, 살아가면서
너 자신을 단련시켜라.
온갖 사치를 누리려 하지 말고
과도하게 음식을 탐하지 마라.

사실 병은 음식을
지나치게 먹는 데서 오고,
많은 사람들이 탐식 때문에 죽었으나
그것을 피하는 자는 생명을 연장하리라."
                                 (집회37,27-31)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물이 솟는 샘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할 것이다.”(요한 4,6-14)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주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샘물을
내안에서 찾아 마시며,
오늘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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