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당신만이 가진 존귀한 가치 / 편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10 조회수567 추천수5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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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당신만이 가진 존귀한 가치

결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습관은,
한편으로는 불만을 낳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월감을 낳을 뿐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면 기가 죽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힘이 솟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는 안돼'라는 생각 쪽이 훨씬 우세 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 지구상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당신만의 장점과 단점, 재능을 가진 개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환경이나 인생경험, 사물에 대한 견해,
생각하는 방식이 서로 어우러져서
당신은 어느누구와도 같지 않은
당신만의 독특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더 낫다, 누가 더 모자르다.'고 말할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은 당신일 뿐입니다.

다만 나의 장점, 나의 재능을 얼마만큼 잘 사용하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창골산 봉서방이 보낸 글에서)



편견은 색안경과 같다

사소한 것을 보고 함부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섣불리 사람들을 판단할 뿐만 아니라 편견을 갖곤 합니다.
처음 가졌던 생각이 시간이 지나면서 판단의 오류도 느낄 때도 많습니다.

깊은 산 속에서 나무의 수를 헤아린다 해도
결코 나무의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바라볼 때,
나무가 몇 그루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조급한 판단으로
소중한 인연이 될 사람을 잃어버리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요.
그런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편견은 커다란 부분을 보지 못하게 하는 색안경과 같습니다.
편견을 버리기 위해서는
사소한 부분까지 깊이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야 합니다.

('마음이 담긴 몽당연필' 중에서 / 김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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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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