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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죽음의 시간을 준비하면서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09 조회수690 추천수4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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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죽음의 시간을 준비하면서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오, 나의 하느님,
제 삶을 당신께 봉헌합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의 거룩한 뜻에 맞갖는 시간에
죽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언제나 항상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이 시간 당신의 도우심을 청합니다.
오, 하느님!
당신의 큰 사랑으로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저는 죽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 생명보다
당신의 뜻을 더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 이제 죽어서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 나의 예수님!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죽음과 함께 오는 모든 고통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성인과 함께
이렇게 말합니다.
저를 사랑하시고 또 사랑하시기 때문에 돌아가신
당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기 위해서 죽게 해주십시오.

저를 창조하신 하느님 당신을 찬미합니다.
영원한 진리이신 당신을 믿습니다.
무한한 자비이신 당신을 희망합니다.
최고의 선이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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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방금 주님의 품으로 돌아간
곽무순에게 무한한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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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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