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너희는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작성자주병순	작성일2009-07-08	조회수42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2009년 7월 8일 (녹)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이집트 온 땅에 기근이 들었다. 사람들은 먹을 것을 요구하고 있었다. 왕은 요셉에게 모든 권한을 맡긴다. 가나안 땅에도 기근이 심해 요셉의 형제들도 이집트로 들어왔다. 그들은 요셉을 만나지만 알아보지 못한다. 요셉은 형제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려고 연극을 벌인다. 주님의 섭리는 참으로 오묘하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당신의 권한을 주신다. 마귀를 몰아 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쳐 주는 능력이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뽑으신 것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 의 구원을 염두에 두셨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노라.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3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4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92 새벽 합창 ! 아직도 빗방울 잎사귀 풀잎에 대롱 대롱 한결 같은 새들의 노래 빗방울 토도독 바람은 살랑 어려워도 힘내라고 임께서 보내신 은총의 합창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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