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12 조회수489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2009년 6월 12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믿는 이들에게는 하느님의 힘이 함께한다. 그러기에 환난을 겪어도
억눌리지 않는다. 난관에 부딪혀도 절망하지 않는다. 박해를 받아도
다시 일어선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사람이다(제1독서).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지 말라고 하신다. 잘못된 생각은
마음으로부터 절제하라는 말씀이다. 눈이 방해하면 눈을 제거하고,
손이 방해하면 손을 자르라고 하신다. 눈과 손에 '해당될 만큼' 소중한
것일지라도 불순한 것이라면 피하라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2,15ㄹ.16ㄱ
◎ 알렐루야.
○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 알렐루야.

복음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 '간음해서는 안 된다.' 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29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0 또 네 오른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1 '자기 아내를 버리는 자는 그 여자에게 이혼장을 써 주어라.' 하신
말씀이 있다.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자는 누구나 그 여자가 간음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 버림받은 여자와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66

벌하늘소 !

동녘
열어

주시는
나날

생활의
터에

빛 길
물길

곧게
트여

밝고
맑은

세월
흐르나

괭이
들고

살펴야
하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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