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봄날은 간다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11 조회수373 추천수5 반대(0) 신고
        
        
        
              "봄날은 간다"

              풍진 해 꽃잎 태우다 지처 서산 뒤로 숨었지
              태운 것은 내 하루 여여 미온의 끄름 짙은 그리움
              지우고픈 저 달 탱자 목 울타리 넘어 토라진 빛살로
              봄날은 간다.

              / 레오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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