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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의 어머니를 사랑하고 공경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11 조회수543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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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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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주님의 어머니를 사랑하고 공경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분이 우리 주님의 어머니시기에 영광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어머니를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의심 없이 그 아들도 공경하지 않습니다. 성경에도 "네 아비와 어미를 공경하라." 하였습니다.
성 앨레두스 아빠스의 강론에서(Sermo 20, In Nativitate beatae
Mariae: PL 195,322-324)


당신 모성애로써 당신 아드님의 형제들이 지상 여정에서 위험과 고통 중에 있는 것을 돌보시어 행복된 고향으로 인도해 주신다. 그 때문에 교회에서는 복되신 동정녀를 변호자, 보조자, 협조자, 중재자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그러나 이것은 유일한 중재자 그리스도의 지위와 효능을 조금도 감하지도 가하지도 않는다는 의미로 알아들어야 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에서(Nn. 61-62)


마리아여, 주님께서 참으로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주님은 만물이 주님 자신에게만이 아니라 당신에게도 큰 은혜를 입도록 하셨습니다.
성 안셀모 주교의 기도에서(Oratio 52: PL 158,955-956)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자녀는 사랑으로 불타는 사람이고 가는 곳마다 열기를 주는 사람이며 온 세상이 하느님의 사랑의 불로 타오르기를 원하고 또 그렇게 되도록 있는 수단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성 안또니오 마리아 글라렛 주교의 글에서(L'Egoismo vinto, Romae 1869,60)


여러분 각자 안에 하느님을 찬송하는 마리아의 영혼이 깃들고 또 여러분 각자 안에 하느님 안에서 마음 기뻐 뛰노는 마리아의 영이 깃들었으면 합니다.
성 암브로시오 주교의 「루가 복음 주해」에서(Lib. 2,19.22-23.26-27: CCL 14,39-42)


하느님을 사랑하는 데에 진보하기 위해서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 읽어야 할 더 고상한 책을 우리는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는 원죄 없으신 동정녀를 통하여 얻을 수 있습니다. 지극히 인자하신 하느님께서 성모 마리아에게 당신 자비의 분배를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마리아의 뜻이 바로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여져야 하겠습니다. 우리 자신을 성모님께 봉헌함으로써 마치 성모님께서 하느님 손 안에서 그렇게 되셨듯이 우리도 성모님 손 안에서 하느님 자비의 도구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성모님의 지도를 받고, 성모님의 인도를 받아, 그분의 보호 밑에서 마음놓고 안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의 편지에서(0, Joachim Roman
Bar,0.F.M. Conv,, ed., Wybor Pism, Warszawa 1973, 41-42; 226)


천주의 모친 마리아는 하느님이신 아드님과 결합되어 언제나 당신 아드님의 위치에 참여한 분으로 나타나신다.
교황 비오 12세의 교황령 「지극히 인자하신 하느님」에서(AAS 42 [1950], 760-762.76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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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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