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11 조회수446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5주간 월요일
2009년 5월 11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이방인 도시를 찾아다니며 선교한다.
그러자 사도들을 따르는 이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유다인들의
방해를 받는다. 그들은 사도들을 괴롭히며 죽이려 한다.
바오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낫게 하는 기적을
베풀자 사람들은 더욱 모여들었다(제1독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 사람에게는 주님의 은총이 머물며 이끄심이 떠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믿고 따르는 이들에게 계명을 지킬 것을
당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6
◎ 알렐루야.
○ 성령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1-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22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34

아카시아 언덕 !

어째서
자꾸

언덕으로
올라가

자라는
걸까

아카시아
나무들

해님
달님

별님
만나서

해님
이야기 들어

달빛
자락으로

작은 종
접어 걸고

별빛
영롱함

향기로
쏟아

바람결에
날려

누리에
전하려고

그러는 거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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