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09 조회수382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토요일
2009년 5월 9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사람들이 몰려들자 유다인들은 바오로의 설교를 방해한다. 바오로는
그들을 꾸짖으며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함을 강조한다.
사람들은 기뻐한다.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이 있다는 말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유다인들은 계속해서 시비를 건다(제1독서).
필립보는 하느님 아버지를 뵙게 해 달라고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안에서 '아버지의 모습' 을 보라고 하신다.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
당신 안에 있다는 말씀이다. 유다인들은 이 단순한 진리를 모르고
있다. 제자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ㄴ-32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닫게 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은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32

콩제비 풀꽃 !

저토록
곱게

누가
지어

주시어
입었을까

하양
연자주

빛깔
옷차림

눈부신
햇살

기쁨
머금었네

지으신
분의

섬세한
사랑에

따라서
누구라도

함께
행복하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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