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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스라엘인들의 종살이(탈출기 1,1-22)/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08 조회수511 추천수4 반대(0) 신고
 
2009년 5월 8일 금요일 탈출기1장
 
탈출기(출애굽기)는 이방민족이고, 세상왕이며,이집트의 왕인
파라오왕 밑에서 학대받는 종살이에서 해방되는 예화를 통하여
신약의 백성들이 죄의 종살이에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는 구약의 십자가 사건을 예표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탈출기와 사도행전은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즉 기적은사를 
통하여 하느님을 체험하고,믿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하느님의 구속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통하여  과월절에 어린양(예수님 예표)을
불에 구워먹고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서 이스라엘의 장자들은
살았지만 애굽에 장자들은 다 죽었던 것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월절을 지내고 세례를 상징한 홍해를 건너
광야(광야교회 상징)을 통하여 광야에서 하느님께서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 기둥을 통하여  이스라엘민족들을
인도하셨으며 요르단 강을 건널때는 여호수아가 불기둥과 구름기둥
대신에 말씀을 상징한 계약의 궤(언약의 궤)를 매고 요르단 강을
건너 가난안 땅에 들어가 자유의 해방을 맞는 것을 통하여 신약의
백성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에
들어 가는 것을 미리 보여주는 예화입니다.
 
창세기15,3에서
아브라함이 주하느님께 제사를 지낼 때 소와 양은 반으로 쪼갰지만
새인 비둘기는 작다고 생각하여 쪼개지 않았던 것이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430년 간 애굽에 가서 종살이를 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하느님의 언약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 되는 것입니다.
 
마치 아담 하와가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천국인 에덴동산에서
세상으로 쫓겨 났고,아브라함도 세상을 상징한 애굽으로 피난갔으며
모세를 통하여 애굽을 탈출하는 사건이 구약의 십자가의 구원 사건이며
다시 거듭나는 사건인데 파라오 왕이 이스라엘민족을 학대하기 위하여
중노동을 시키고 유아 살해하는 인구억제정책을 썼던것은 마치
마태복음2,16에
헤로데왕이 예수님을 죽이기 위하여 어린 아이를 살해했던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하느님을 믿게 하기 위하여 기적의 은사인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통하여 인도 했으며 사도 행전에서 오순절에
성령을 통하여 앉은뱅이 치유기적을 통하여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하고
믿게 하시는 하느님의 구원 역사입니다.
 
탈출기와 사도 행전에서 성령의 역사는 성령의 은사들이며(코린12,7)
이 성령의 은사들이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갈라5,23)등인
열매차원으로 갔을 때
사랑의 하느님을 우리 안에 모실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3,5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는데 매일 매일 말씀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주일 미사를 참여하여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나는 것이 마지막 출애굽입니다.
 
이스라엘민족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가나안 땅으로 가는 것이 첫째 출애굽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이스라엘로 되돌아가는 것이
둘째 출애굽이고,마지막 출애굽은 성도들이 물과 세례를 받고
교회에 입교하는 것이 마지막 출애굽입니다.
 
아브라함이 갈대 우르를 떠나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가나안 땅으로
부르심을 받고 가는 것이 물과 성령으로 다시  거듭나는 것이며
이사악과 야곱이 야곱의 열두 아들들을 통하여 거듭나는 구원의
역사가 시작 되는데
묵시록 7장에는 구약의 열두 지파중에 단 지파가
빠지고 요셉의 아들인 므나세가 열두 지파에 들어가며
 
신약의 열두 사도중에 가리웃 유다가 빠지며 마티아가 열두 사도로
되는데 구원의 역사는 물과 성령으로 계속 거듭나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자녀들이고 신약의 새 백성들이 성도들인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새로 태어나 매일 매일
말씀으로 거듭나 예수님 닮은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
세상에서부터 교회로 하늘 나라를 향하여 출애굽하는 것입니다.
 
탈출기를 읽을 때는 사도행전을 읽으시고
탈출기와 사도행전에 있는 모든 내용은 묵시록에서 답이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 묵시록을 많이 공부해야 하는데
이미 해석해 놓은 묵시록을 많이 읽고 묵상하여 그 내용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합시다.
 

레아:                               라헬:

남편인 야곱이 동생                   친정 라반의 집에서 

라헬을 자기보다 더 사랑했            수호신(우상숭배)을 가지고

으므로 고생을 했는데,                왔으며, 야곱에게 아들을 

이 고난은 구약의 십자가 사건         못 낳아주면 죽겠다고

이며, 많이 낳는 것이 축복의          했으며,죽을 때도 베델의

길이고 구원의 길임을 보여            길가에서 죽었다. 이쪽으로

주신다.예수 그리스도가                갈 때는 고통이 뒤   

오실 것을 자녀들의 이름을             따르는 구원의 길임을    

통하여 보여 주심.                    보여 줌. 단지파가

                                    구원에서 빠지고 므나세지파가

                                     대신 들어감(묵시록7,5~8).

 

1.루우벤(보라. 아들이다)        9.단(억울함을 풀었다. 심판)

2.시메온(기도)                  10.납달리(싸우다)

3.레위(연합하다)                11.요셉(더하다. 성령)

4.유다(찬양)                   12.베냐민(오른손의 아들)

5.가드(복)      

6.아셀(기쁨)                   요셉의 아들들

7.이싸갈(값)                   므나세(용서)

8.즈불룬(거처함)               에브라함(번성)

 

야훼하느님의 언약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 되는데

구원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사악과 야곱과 야곱의 열두아들들과 

특히 유다지파를 통하여 메시아인 예수그리스도가 구세주로 

오시는 것을 구약에서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1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족보가 나오는데

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 14대,다윗에서 바빌론 유배까지 14대이며

바빌론 유배에서 메시아인 그리스도까지 14대인데

200주년 주석에는 

A.D.M. :A는 아브라함을 말하고,D는 다윗을 말하고,M은 메시아인

그리스도를 말하기 때문에 A.D.M.은 아담을 상징하며

메시아는 새 아담이라는 것을 의미할수 있다고 설명을 하시는데 

열두 지파를 통하여 특히 유다 지파를 통하여 메시아인 구세주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시겠다는 하느님의 언약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창세기22,17에는

아브라함에게 자녀들을 하늘에 별만큼 바다에 모래알 만큼 자녀들을

많이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하늘에 별만큼 많은 자녀들은 이사악으로 이어진 영의 자녀들을

말하며, 바다의 모래알 만큼 많은 자녀들은 이스마엘로 이어진

육의 자녀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구원받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요한 묵시록7,4에 십사만 사천 명으로 나오는데

구약의 열두지파 × 신약의 열두사도 × 1000(완성숫자)=

십사만 사천 명인데 창세 이후 지금까지 구원받은 모든 하느님의

자녀들을 상징적으로 십사만 사천 명이라 하고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을 666(짐승숫자)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묵시록13,18)

 

예수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받아들여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거듭 태어난 하느님의 자녀들을

육적인 숫자에 관계없이 십사만 사천 명이라고 표현하며

믿고 세례를 받지 않는 원죄중에 있는 세상 사람들을

숫자에 관계없이 영혼이 구원 받지 못하고 죽어 있기 때문에

짐승숫자인 666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하느님의 뜻을,

문자(성경말씀)와 숫자와 색깔로 뜻을 나타내기 때문에 잘 묵상합시다.

 

이스라엘인들의 종살이

(구약의 십자가 사건. 창세기15,13~14  말씀성취)

 

1 야곱과 함께 저마다 가족을 데리고 이집트로 들어간 이스라엘의 아들들 이름은 이러하다.
2 르우벤, 시메온, 레위, 유다,
3 이사카르, 즈불룬, 벤야민,
4 단, 납탈리, 가드, 아세르이다.
5
야곱의 몸에서 난 이들은 모두 일흔 명이었는데, 그 가운데 요셉은 이미 이집트에 가 있었다.
 
설명:
창세기46,27과 신명기10,22참조  그러나 칠십인역과 쿰란
수사본 하나에는 "일흔 다섯 명"으로 되어 있다.
(사도행전도 마찬가지다).
이 나머지 다섯은 칠십인역의 창세기46,20에서 열거
되고 있는 요셉의 손자들일 것이다.
 
탈출기는 사제전승과 야훼전승과 엘로힘전승에 의하여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일흔 명 또는 일흔 다섯 명으로 기록된 것입니다.
그러나 완성숫자인 칠십 명으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6 그 뒤 요셉과 그의 형제들과 그 세대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식을 많이 낳고 늘어만 갔다. 그들은 번성하고 더욱더 강해졌다. 그리하여 그 땅이 이스라엘 자손들로 가득 찼다.
8 그런데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이집트에 군림하게 되었다.
9 그가 자기 백성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이스라엘 백성이 우리보다 더 많고 강해졌다.
10
그러니 우리는 그들을 지혜롭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이 더욱 번성할 것이고,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그들은 우리 원수들 편에 붙어 우리에게 맞서 싸우다 이 땅에서 떠나가 버릴 것이다.”
 
설명:
"떠나가 버릴"에집트의 평원지대에서 가나안의 산악지방으로
올라가는 것을 가리킨다.
 
11 그래서 이집트인들은 강제 노동으로 그들을 억압하려고 그들 위에 부역 감독들을 세웠다. 그렇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파라오의 양식을 저장하는 성읍, 곧 피톰과 라메세스를 짓게 되었다.
12 그러나 그들은 억압을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고 더욱 널리 퍼져 나갔다.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13 그리하여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더욱 혹독하게 부렸다.
14 진흙을 이겨 벽돌을 만드는 고된 일과 온갖 들일 등, 모든 일을 혹독하게 시켜 그들의 삶을 쓰디쓰게 만들었다.
15 이집트 임금이 히브리 산파들에게 말하였다. 그들 가운데 한 여자의 이름은 시프라였고 다른 여자의 이름은 푸아였다.
16 그가 말하였다. “너희는 히브리 여자들이 해산하는 것을 도와줄 때, 밑을 보고 아들이거든 죽여 버리고 딸이거든 살려 두어라.”
17 그러나 산파들은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이집트 임금이 그들에게 분부한 대로 하지 않고 사내아이들을 살려 주었다.
18
이집트 임금이 산파들을 불러, “너희는 왜 그런 짓을 하였느냐?
왜 사내아이들을 살려 주었느냐?” 하고 묻자,
19
산파들이 파라오에게 대답하였다. “히브리 여자들은 이집트 여자들과는 달리 기운이 좋아,
산파가 가기도 전에 아기를 낳아 버립니다.”
20
이에 하느님께서 산파들을 잘 돌보아 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번성하여 더욱 강해졌다.
21 산파들이 하느님을 경외하였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집안을 일으켜 주셨다.
22
마침내 파라오가 온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히브리인들에게서 태어나는 아들은 모두 강에 던져 버리고, 딸은 모두 살려 두어라.”
 
설명:
애굽의 파라오왕이 이스라엘민족의 인구를 억제하기 위하여
중노동을 시키고 유아를 살해했지만 하느님의 구원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파라오왕 안에 있는 사탄과 이스라엘 민족을 돌보는 하느님과의
영적전쟁이기 때문에 영과 육의 싸움인 것입니다.
 
마태복음24,7에는
나라와 나라끼리 싸움과 민족과 민족끼리 싸움도
세상 나라와 하늘 나라의 싸움과 세상민족과 하늘 나라
민족들과의 싸움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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