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06 조회수545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수요일
2009년 5월 6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안티오키아 교회는 날로 번창했다. 많은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다.
그들은 주님의 이끄심에 따라 바르나바와 사울을 키프로스 섬으로
파견한다. 두 사람은 조수로 마르코라는 요한을 데리고 갔다. 그가
훗날 마르코 복음서를 집필하게 되는 사람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것이 아버지를 믿는 것이라고 하신다.
아버지의 뜻이 당신 뜻이며, 그분의 가르침이 당신 말씀이라고 하신다.
세상에 오신 것도 심판을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을 위해서라고 하신다.
아버지와 일치되어 계신다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4-50
    그때에 44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45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29

붓꽃 기도 !

오월이
오면

오롯이
모은

보랏빛
마음

푸른
하늘에

올려
드리고

곧은
잎사귀에

찬란한
햇살

아름
안고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기쁨의
노래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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