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05 조회수416 추천수4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화요일
2009년 5월 5일 (백)

☆ 어린이 날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의 순교로 많은 교우들이 피신하였다. 그들 중에는
키프로스와 안티오키아로 숨어든 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그곳에서
열심히 전교하여 많은 교우들을 모았다. 예루살렘 교회는 그들을
지원하러 '바르나바' 를 파견한다. 그는 선교사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안티오키아 교회의 초석을 놓은 것이다(제1독서).
성전 봉헌 축제 중에 유다인들 몇몇이 예수님을 둘러싸며 질문했다.
'당신이 메시아라면 우리에게 증거를 보여 주시오.' 기적을 일으켜
자신들을 설득시키라는 압박이었다. 주님께서는 먼저 그들의
믿음을 요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22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24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28

오월 어린이 !

나무들
햇잎사귀

새 풀
이파리

아기 새
꼬마 벌

어린
나비

갓 깨어난
물고기

여린 날개
잠자리

모든
피조물

온 세상
어린이들

예수님
왕국에서

함께
어울려

은총의
성가정

울타리
안에

평화
누리며

영원히
행복할

축복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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