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양들의 문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04 조회수435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월요일
2009년 5월 4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예루살렘의 교우들이 베드로에게 질문했다.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들이
세례 받을 수 있는지 물은 것이다. 베드로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막을
수 없다고 답한다. '구원의 은총' 은 모든 사람에게 내려진 것이다(제1독서).
양 우리에 들어갈 때 목자는 문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따라간다. 그러나 도둑은 다른 데로 들어간다. 양들은
그의 음성은 모르기에 따라가지 않는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양들의
문이라고 하신다. 주님을 통해서만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양들의 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며 강도다. 2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4 이렇게 자기 양들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다음,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양들이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낯선 사람은
따르지 않고 오히려 피해 달아난다. 낯선 사람들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6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7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 8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9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10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올 뿐이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27

송화 바람 !

하늘
임께서

보내신
바람

금빛
꽃가루

마을로
불어와

창문
열리면

안으로
들어가

함께
살고요

닫힌
문 앞엔

창틀에
내려

문 열릴
때까지

기다리고
있나 봐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