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12 조회수445 추천수2 반대(0) 신고
 

예수 부활 대축일
2009년 4월 12일 (백)

☆ 예수 부활 대축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병자들을 낫게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려 있던 이들을
해방시켜 주셨다. 하느님께서 그분과 함께 계셨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분을 나무에 매달아 죽였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다시
그분을 살리셨다. 베드로는 이를 증언하고 있다(제1독서).
신앙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지상의 것보다
천상의 것을 더 많이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는 모든 것이 그분과 함께 드러날 것이다(제2독서).
막달레나는 빈 무덤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그녀는 곧바로 달려가
이 사실을 알렸다. 제자들 역시 놀라서 달려왔다. 그들은 예수님의
수의만을 발견한다. 아직도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1코린 5,7ㄴ.8ㄴ
◎ 알렐루야.
○ 우리의 파스카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으니, 주님 안에서 축제를
    지내세.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또는 마르 16,1-7,
                                           또는 저녁 미사에서는 루카 24,13-35>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9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05

부활 !

예수님
부활하신

하늘
축복

누리에
가득합니다

빛나는
햇살에

온갖
꽃송이

향긋한
꽃 궁궐

새들의
노래

나풀나풀
나비 벌

축성
받은 물

빗줄기로
내리고

이슬
방울로

도랑
강물

바다로
흐르고

나무들
새 잎사귀

풀밭
풀꽃

설레는
바람

사람들
함께

임의
사랑에

감사 찬미
찬양 영광

기쁨으로
반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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