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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미사강론]교황이 독재자들의 “비방하고 모략하는 의사소통”을 비판하다[2018년6월18일월]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30 조회수1,728 추천수1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html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8.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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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8618일 월요일[연중 제11주간 월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열왕기 상권 21,1-16

화답송 : 시편 5,2-3.5-6ㄱㄴ.6-7(◎ 2)

복음 : 마태오 복음 5,38-42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8769&gomonth=2018-06-18&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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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독재의 비방하고 모략하는 의사소통을 비판하다.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8-06/pope-francis-mass-santa-marta-slanderous-communication-dictators.html

 

6 18일 산타 마르타의 집 미사 강론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독재자들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쓰는 비방하고 모략하는 의사소통의 파괴적인 힘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만약 당신이 제도와 사람들을 파괴하고 싶다면 그것들에 대해 그리고 그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것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산타 마르타의 집 경당에서 월요일 아침 미사 강론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경계하라고 권고한 비방하고 모략하는 의사소통입니다.

 

비방과 모략은 무고한 순교자들을 만듭니다.

 

교황은 열왕기의 이야기를 묵상했습니다. 그 이야기에서 사마리아의 아합 왕의 잔인한 아내인 이제벨이 자신의 남편이 몹시 탐냈던 나봇의 포도 소유권을 빼앗기 위해 나봇을 죽이려고 중상모략과 거짓말을 했습니다.

 

교황은 나봇을 자신의 조상들에게서 받은 상속 재산 즉 마음의 상속 재산에 대해 충실했던 순교자로 묘사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나봇의 이야기는 비방과 모략으로 거짓 심판을 받았던 예수님과 스테파노 성인과 모든 순교자들의 이야기 안에서 되풀이 됩니다. 그 이야기는 또한 국가 또는 정부의 많은 지도자들의 방법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는 거짓으로 시작해서 한 명의 사람과 하나의 상황을 비난과 중상모략으로 파괴하고 난 후에그는 한 명의 사람과 하나의 상황을 판단하고 심판합니다.

 

사악한 의사소통의 독재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날조차도 비난하고 모략하는 의사소통의 이 방법이 많은 나라들에서 쓰여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비방과 거짓말로 민주적인 삶을 약화시키는 하나의 회사나 하나의 집단에 넘겨진 전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으로 미디어 법과 커뮤니케이션 법이 무시됩니다. 그리고 난 후에 심판자들은 이 약해진 제도를 심판하고 파괴된 사람들을 심판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독재가 이루어지는지를 보여 줍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모든 독재는 의사소통의 질을 떨어뜨림으로써 시작되었고 커뮤니케이션을 부도덕한 개인이나 정부의 손에 놓아 둠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추문의 유혹

 

교황이 지적했습니다. 이것은 또한 일상 생활에서 일어납니다. 사람은 의사소통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고 비방하고 모략하고 추문을 퍼뜨리면서 한 사람을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교황이 말하기를 그것은 엄청난 유혹의 힘입니다.

 

좋은 뉴스는 유혹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지나갑니다. 하지만 추문은 주목을 끕니다. 이것이 한 사람, 제도 그리고 국가가 어떻게 몰락되고 마는지 그 모습입니다.

 

교황은 지난 세기에 그랬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 그리고 국가들이 사악한 독재, 비방하고 모략하는 독재에 의해 파괴되어 왔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특히 유태인 박해의 예를 들었습니다. 비방하고 모략하는 커뮤니케이션 때문에 유태인은 살아 있을 가치가 없었고 그래서 결국 아우슈비츠로 끝나버렸습니다.

 

그것을 공포라고 부르면서 교황은 오늘날조차 그런 일이 작은 사회들 안에서 사람들 안에서 그리고 많은 국가들 안에서 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바로 사악한 의사소통의 파괴적인 능력에 대해서 말한다고 교황이 말했습니다. 교황 성하는 그렇게 그리스도인들에게 나봇의 이야기를 다시 읽고 심판자들의 독재에 의해서 파괴된 많은 사람들과 나라들에 대해 생각하라고 권고했습니다.

 

By Robin Gomes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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