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영원한 생명의 길로의 항해..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01 조회수1,878 추천수1 반대(0) 신고

 


"영원한 생명의 길로의 항해.."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영원한 생명의 길로의 항해]

크고 작은 폭풍우를

자주 만나는 우리 인생의 항해.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어둔 세상 속에서 유일한 빛이신 분,

주님께서 인생의 등대와

나침반이 되어주십니다.

커다란 파도와 천둥소리와

사람들의 아우성에 두려워말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십시오.

매일 예수님을 바라보며

더 가까이 나갈 때

항해의 여정은 영원한

생명의 길에 도달할 것입니다.

아버지의 품을 떠나.

주님 품을 떠나

오랜 시간을 방황한 뒤

주님 곁에 돌아온 후

나는 많이 울었습니다.

허송세월했던 나의 삶이

안타까워서가 아니라

지난 오랜 시간동안

나를 위해 흘리신

주님의 눈물과 깊은 사랑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영혼을 삼키려는

어둠의 무리들로부터

나대신 홀로 싸우시며 끝내

나를 지켜주신 주님.

이제는 예수님과 함께하며

예수님을 바라보며

온전히 주님의 사랑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사랑,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의 증거

참 그리스도인이란 사랑을

말하는 사람이 아닌

삶 가운데 사랑을 실천하는 자들입니다.

세상은 거짓사랑을 마치

진짜인 것처럼 포장하지만

참 사랑은 사랑을 이웃에 실천합니다.

그때에 사람들은 비로소

살아계신 하느님께 눈을 돌리고

그리스도인들이 증거하는 복음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우리가 하느님을 전하는 것에는

진실함이 요구됩니다.

지식적인 논리만이 아닌 가슴으로

느끼는 하느님에 대해

상대방에게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서야 합니다.

참된 증인은 하느님을 알리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하느님으로 인해

변화되는 삶을 누리도록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궁극적인 선행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구원의 하느님을 알지 못하기에

영원한 생명길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살고 있습니다.

우리 곁을 지키는 귀하고

소중한 이들,

가족과 친구,

이웃의 이름을 두고 기도하며

그들에게 구원의

하느님을 전하십시오.

이것은 지금 우리 삶의

가장 최우선의 선행입니다.

(새벽종소리 참고)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