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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탄이 물러나간 사람<과>사탄이 들어간 사람 [살과 뼈]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26 조회수483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탄이 물러나간 사람 <과> 사탄이 들어간 사람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가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그들의 손에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임을 알려주셨다. 베드로는 예수를 붙들고 "주님, 안 됩니다. 결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고 말리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베드로를 돌아다보시고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장애물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는구나!" 하고 꾸짖으셨다. <마태오복음서 16, 21 = 23>
 
 
예수께서는 "내가 빵을 적셔서 줄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 하셨다. 그리고는 빵을 적셔서 가리옷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 유다가 그 빵을 받아 먹자마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때 예수께서는 유다에게 "네가 할 일을 어서 하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 자리에 앉아 있던 사람들은 예수께서 왜 그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아무도 몰랐다. <요한복음서 13, 26 - 28>
 
 
 
 
하느님의 자녀 <와> 악마의 자식
 
 
 
 
 
사탄이 들어간 "악마의 자식" = '말씀을 넘기는 자' 이다.  곧, 진리(말씀)를 배반하는 모습이다.
 
 
 
 
사탄이 들어간
이런 존재는
 
 
어느 시대에서든지
 
있다
 
 
 
 
 
 하느님께서는 이를 (사탄이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셨다
 
자기 자신의 선택과 결정의 문제인 것이다.
 
 
 
 
 
온갖 악랄한 속임수를 다 써서 사람들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진리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기 때문에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런 자들에게 혼미한 마음을 주시어 거짓된 것을 믿도록 하셨습니다. 결국 진리를 믿지 않고 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단죄를 받게 될 것입니다. <2데살로니카 2, 1 - 12> 하느님께서는 이를 허용하셨다  /  무관심이 아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를 행하도록 내버려두고 더러운 자는 그냥 더러운 채로 내버려두어라. 올바른 사람은 그대로 올바른 일을 하게 하고 거룩한 사람은 그대로 거룩한 사람이 되게 하여라." ...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진리의 배반)을 사랑하고 일삼는 자들은 다 문 밖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요한묵시록 22, 11 - 17> 하느님께서는 이를 허용하셨다  /   무관심이 아니다.
 
 
 
 
 
 
 
 [ 살과 뼈 ]
 
 
 
영지주의가 아니라
 
실제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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