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15 조회수502 추천수1 반대(1)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4주간 목요일
2014년 5월 15일 (백)

☆ 성모 성월

♣ 스승의 날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일행이 안티오키아에서 선교한다. 바오로 사도는 회당의 설교에서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을 선택하시어 그들을 이끄신 역사와 구세주의
약속을 상기시키고 그 약속에 따라 예수님께서 오셨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만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의 파견과
사명 수행은 당신의 파견과 사명 수행에 밀접히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5 참조
◎ 알렐루야.
○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6-20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17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8 내가 너희를 모두 가리켜 말
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를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19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나임을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63  

갈대밭 풀꽃 !

생생한
진초록

갈대
사이에

깩살풀
한 포기

곧게
자라

풀꽃
피었네

갈대
따라

곧아진
모습

갈대
줄기

길게
자라면

바람이
불 때 

계절 
없이 

날마다 
밤낮 

갈꽃 
피는 

순간 
까지도

흔들린
다는 걸

알고
따르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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