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10 조회수502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2014년 7월 10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사랑을 이스라엘이 어떻게 배신했는지 호세아 예언자가 전해 준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셨으나 그들은 우상 숭배에 빠졌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에 대한 사랑을 거두지 않으실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파견하시어 하늘 나라를 선포하고 그 표징을 보이
게 하신다. 주님께서는 사도들에게 전대에 돈도,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
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말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
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10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11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
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
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14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19

메밀잠자리 나들이 !

오랜
만에

활짝 갠 
날씨 

눈부신
햇살

아침
강변에 

많은 
잠자리 

춤추고
있어요

바람도
살랑살랑

산천
초목

논밭
곡식

모든
피조물

새롭게 
반가운

인사
나누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마음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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