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나는 죽은 이들의 생명 이니라."
작성자김경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11 조회수527 추천수2 반대(0) 신고
 

 







" 나는 죽은 이들의 생명 이니라."

     

    오늘 깊은 침묵이 온땅을 덮고 있습니다.

    하나의 깊은 침묵이요 고독 입니다
    임금님께서 주무시기에 깊은 침묵 입니다.
    하느님께서 육신을 지니고 잠드셨으며
    옛적부터 잠들어 있던 이들을 깨우러 가셨기에
    땅은 떨며 말을 잃었습니다.

    주님은 잃어버린 양인
    원조 아담을 찾아 가십니다.
    주님은 죽음의 그늘밑, 어두움속에 앉아 있는
    모든 이를 만나러 가자고 하십니다.
    그들의 하느님이며 동시에 그들의 후손이신
    그분은 아담과 함께 묶여 있는 하와를 고통에서
    고통에서 해방 시키고자 찾아 가십니다.


        "나는 너의 하느님이지만 너를 위하여
        너의 아들이 되었다.
        잠자는 너는 잠에서 깨어 나거라.
        지옥의 사슬에 매여 있도록
        너를 창조하지 않았다
        죽은 이들 가운데서 일어나 나오너라.
        나는   죽은 자들의 생명 이니라 "

        ㅡ 매일의 묵상 기도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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