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03 조회수1,646 추천수2 반대(0) 신고

믿음이라는 것이 말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다가서야 하는 것 같습니다. 머리로 생각하여서 믿음의 행위를 지소한다는 것은 오래 못갑니다. 영적인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지속적으로 유지 해야 합니다. 오늘 나오는 토마 사도의 모습도 영적인 관계 안에서 주님을 마주한 것이 아니라 머리로 만나고 생활한 것 같습니다. 영적인 것은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과의 친교를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토마사도도 주님의 부활 사건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는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눈으로 보고 확인한 후에 그분의 부활을 믿을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머리로만 주님을 따른 것입니다. 주님이 그 앞에 나오셨을 때 주님을 뵙고 그제서야 주님을 알아봅니다. 영적인 친교안에서 주님을 만나 뵙고 살아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성령 안에서 그분을 뵙고 가야 이 어려운 신앙 안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머리로만 믿을 수 있습니다. 영적인 도움을 청하면서 그 안에서 주님과 친교를 이루어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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