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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술문화, 이제는 고쳐야 합니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27 조회수538 추천수3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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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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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이제는 술문화도 고쳐져야 합니다. 특히 가톨릭 신자들의 술문화도 많이 달라져야 합니다. 술에 의존하는 신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술에 의한 폐해는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이제는 술에 취하는 것보다 성령에 취하는 그리스도인, 특히 가톨릭신자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이글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제가 술과 담배를 어떻게 끊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글의 목차
1. (자신의 일생을 바쳐서 알콜 제조산업을 비판하고 통렬하게 공격했던) "빌리 선데이"의 글에서 발췌
2. 저는(장병찬) 어떻게 술과 담배를 끊었는가!


1. "빌리 선데이"의 글에서 발췌

아일랜드 대주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저는 사회악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 대답은 술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가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 대답도 역시 술 때문이라 했습니다.

저는 파괴된 가정의 가족들에게 '왜 가정이 파괴되었습니까?'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술 때문이라고 그들은 대답했습니다.

저는 철장에 갇혀 있는 죄수들에게 '왜 감옥에 오게 되었습니까?' 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들의 대답도 역시 술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사형대에 서 있는 사형수에게 '당신은 왜 살인자가 되었습니까?'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술! 그놈의 술.. 그 망할놈의 술 때문이오!"

그렇습니다. 술은 모든 악의 근원입니다. 술집은 모든 악의 소굴입니다. 음주는 전쟁이나 전염병이나 기근보다 훨씬 더 무서운 것입니다. 그것은 범죄 중의 범죄이며, 모든 죄악의 어머니입니다. 실제로 통계적으로, 모든 범죄의 3/4은 술 때문에 일어납니다.

(중략..)


술은 무엇입니까?

윌프레드(Wilfred)경은 '액체로 된 악마'라고 했습니다. 그의 말이 옳습니다.

로버트 홀(Robert Hall)은 '증류 농축된 저주'라고 했습니다. 그도 옳습니다.

'인간을 살육하는 기능공'이라고 말한 체스터필드(Chesterfield)의 말도 맞습니다.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어들이는 죄인들의 사령관'이라고 말한 웨슬리의 말도 맞습니다.

글래드스톤(Gladstone)은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보다도 훨씬 더 파괴적인 것'이라고 말했으며,

에이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은 '인간 사회의 암적 요소로서, 사회의 생명력을 잠식하며 파멸로 치닫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도 옳습니다.

'인류의 전진을 막고 파괴하는 가장 지독한 것'이라고 말한 윌리엄 맥킨리(W. Mckinley)의 말과

'타락과 퇴폐의 공식적이고도 영원한 대리인'이라고 말했던 카르디날 매닝(C. Manning)의 말도 옳습니다.

미국 대법정의 판결문 속에서는 '게으름과 질병과 범죄를 낳는 것'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술과 관련된 국제회의 석상에서 앨버스톤(Alverstone)판사는,
"법조계에서 40년, 그리고 판사로서 10년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저는 범죄의 90% 이상이 술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말함에 있어서 조금도 주저함이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중략..)


술은 무엇입니까?

가정의 안락함을 빼앗아가는 것,
남편과 아내의 품위를 떨어뜨리도록 만드는 것,
그리고 가정의 신성함을 파괴하는 것,
개인의 인격을 파괴하는 것.
이것은 가정과 교회와 국가와 학교와 개인을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적입니다.

술을 먹는 자는 정욕으로 부채질하며, 그들의 말은 음탕한 이야기와 사악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술은 기쁨을 주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슬픔을 더할 뿐입니다.
건강을 약속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질병을 가져다 줄 뿐입니다.
번영을 약속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파산을 가져다 줍니다.
행복을 약속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비참함을 가져다 줍니다.

술은 남편들로 하여금 아내들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만듭니다.
또한 자녀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부모님을 속이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고용인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주인을 속이도록 만듭니다.
술이야말로 '하느님의 가장 악독한 원수이며, 사탄의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중략..)


술 이야기를 하면 어떤 사람은 '개인적인 자유'를 운운합니다.
'자유'라는 말은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의 말 뜻을 분석해 보면, 그 자유란 술집에 가서 그의 몸 전체를 술로 채우고, 그 순간부터는 위험하고 악취를 풍기는 동물로 전락해 버리는 자유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의 '개인적인 자유'는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자유입니다.
그의 '개인적인 자유'는 살인과 강간, 탈취, 협박, 음란을 일으키는 자유입니다.
그의 '개인적인 자유'는 끝없이 참으며 고통을 당하고 있는 그의 아내와, 기쁨과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누려야 할 그의 자녀들의 꿈을 짓밟아 버리고 피해를 입히는 자유입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는 것은 '개인적인 자유'에 속하는 일이니, '참견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입니다.

("빌리 선데이"의 글에서 부분 발췌)

 

2. 저는(장병찬) 어떻게 술과 담배를 끊었는가!

저 역시 술과 담배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2007년 9월경부터는 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저는 술과 담배를 끊었을까요?
무척 힘이 들었을까요?
저는 전혀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개인의 의지로 술과 담배를 끊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007년 9월경에 저는 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성당에서 책을 빌려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 책은 성모님의 발현 메시지가 들어 있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관심을 가지고 계속 읽었고, 두번째 읽는 가운데 술과 담배를 하고 싶은 마음을 성모님께서 몽땅 가져가버린 것입니다.
술과 담배를 끊고 싶다는 저의 의지가 1%도 보탬없이 그냥 성모 마리아께서 끊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로부터 이 글을 적는 오늘까지 (2007년 9월경-2009년 4월27일, 1년 7개월) 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주변 사람의 담배 연기가 제 코로 오면 구역질이 나옵니다. 메스꺼움에 참지 못하여 자리를 옮기게 될 정도로 되어 버렸습니다. 어떠한 일로 마음이 상해도 술로 해결하려는 마음은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저의 어떠한 노력도 필요없이 성모님의 발현 메시지를 읽는 가운데 저절로 성모님께서 술과 담배를 하고 싶은 마음을 가져가신 것입니다. 이제는 술과 담배를 많이 하시는 형제자매님은 술과 담배를 많이 줄이시고, 조금만 하시는 분은 거의 하지 않도록 노력하시기 바라며, 지금 현재 술과 담배를 하지 않은 분들은 앞으로도 계속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술과 담배로 고통을 당하고 계신 분과 끊도록 노력하시는 분은 성모님께 도움을 청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형제자매님을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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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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