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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모님께 봉헌사람은 행복하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26 조회수474 추천수3 반대(0) 신고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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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 봉헌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 안토니오 신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이 것이다." 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여러분들을 자주 들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모님께 봉헌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성모 마리아의 것이다"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모 마리아께 봉헌하는 생활을 매일 실천하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말은,

그들이 성모님과 함께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께로 나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례를 통해서 우리는 하느님의 소유가 되며,

하느님께 속하는 사람이 됩니다.

세례를 통하여 하느님의 소유과 된 우리 자신을 성모 마리아께 봉헌함으로써

성모 마리아의 보호와 도우심으로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세례 때 '마귀를 끊어 버립니다' 라고

서약한 것을 성모 마리아의 힘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세례를 받은 사람을 마귀는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힘센 사람이 곁에서 지켜 주어야 합니다.

 

세례를 받은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과는 어떻게 다릅니까?

한 예를 들겠습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가 어떻게 다릅니까?

부자는 아주 풍족하게 살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가고 싶은 곳도 마음대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은 항상 모자라고 생활하기도 힘들고

어렵고 마음대로 가지도 못하고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세례받은 사람은 영적으로 부자며,

하느님 은총을 풍성히 받을 수 있으며,

매일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과 통하고

여러 성사를 통해서 하느님 도움 안에서 삽니다.

그러나 세례받지 않은 사람은 영적으로 거룩하게 살기가 힘들고

늘 힘들고 늘 어둠에서 헤어나기 어렵고 죄를 벗어나기가 곤란합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께 봉헌한 사람과 봉헌하지 않은 사람과는 어떻게 다릅니까?

성모 마리아께 봉헌하지 않고성모 마리아와 깊은 관계를 맺지 않고

성모 마리아 곁에 항상 머물지 못하고 성모 마리아의 끊임없는 도움과 지도를 생각하기 않고,

성모 마리아에 대하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모 마리아를 나의 살아 있는

  어머니 라고 깊이 믿지 않고,

성모 마리아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성모 마리아께 봉헌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우리에게 주신 선물 즉,

"이는 네 어머니이시다" 라는 말씀을 생활화하는 것입니다.

 

요한 사도는 이 선물을 첫 번째로 받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선물을 받았으니 하느님과 성모 마리아께 감사드립시다.

그리고 이 선물을 다른 사람들도 받을 수 있도록 서로 나눕시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께 봉헌하는 사람은 무엇을 봉헌합니까?
한 가지만 봉헌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과 가진 것을 전부 봉헌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성모 마리아에게 묵주기도를 봉헌하고 돈도 봉헌하지만,

자기 마음과 자기 뜻을 봉헌하지 않기에 성모 마리아께서는

조금 밖에 기뻐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어머니로서 성모 마리아께서는

당신 자녀인 우리를 그리스도를 위하여 전적으로 키워주시니,

한 순간만이 아니라 일평생 동안의 우리 전체를 봉헌하기를 원하고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 자녀인 우리들은 약하니까

성모 마리아께서는 우리가 하나씩 봉헌하도록

우리를 성장시키실 것입니다.

 

카롤 보이티와(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9살 때의 첫 번째 봉헌과

나중 봉헌은 천지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9살 먹은 어린이와 같이 봉헌을 시작합시다.

성모 마리아께서 파티마에서

"나의 티없는 성심은 너의 피난처가 되며,

너를 하느님께로 이끄는 길이 될 것이다."

라고 어린 루치아에게 하신 말씀이 곧

지금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기억합시다.

 

(마리아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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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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