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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28)누가 진짜 부자인가?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9-03-17 조회수802 추천수14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화답송>
+성부와 성자와 성영의 이름으로...*아멘+
시편 25(24),4-5ㄴ.6과 7ㄴㄷ.8-9(◎ 6 참조)
◎ 주님, 주님의 자비를 기억하소서.
○ 주님, 주님의 길을 제게 알려 주시고, 주님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소서. 주님의 진리 위를 걷게 하시고 저를 가르치소서. 주님은 제 구원의 하느님이시옵니다. ◎
○ 기억하소서, 주님, 먼 옛날부터 베풀어 오신 주님의 자비와 자애를. 주님, 주님의 자애에 따라, 주님의 선하심을 생각하시어 저를 기억하여 주소서. ◎
○ 주님께서는 선하시고 바르시니, 죄인들에게 길을 가르쳐 주시도다. 가련한 이들이 올바른 길을 걷게 하시고, 가련한 이들에게 당신 길을 가르치시도다. ◎
 
 
 + 오늘 아침 묵상 :  
제목은 =* <누가 부자인가?> *

*하느님의 영을 따라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 부자다.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내 마음속에 미워지는 사람을 얼른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다.

*삶과 죽음의 최종 목표가 확실한 이정표를 따라 사는 사람이 부자다.

*육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영을 따라 사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 진짜 부자다.

*하느님의 자녀 됨을 기뻐 따르는 사람이 정직한  부자다.

*실패를 자주 하거나 아는 것이 별로 없어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느님께 매일
 자주 기도하고 순간 순간의 문제를 하느님께 물어보고 상의하고 의탁하고.어떤 갈등 있을 때는
 하느님의 것을 얼릉 선택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로 행복한 여유로운 희망있는 참 즐거운 낙이 있는 부자다.

+묵상후 오늘 아침에 바친 나의 기도입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아침에 이런 좋은 묵상을 할 수 있도록 성령 보내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오늘도 똑똑하게 살기보다는 더 좀 바보 같은 맘으로 오늘복음 말씀처럼  용서 잘 하며 살게 하옵시고..

이번 한 해를 잘 살겠다는 계획이나 다짐보다는 바로 오늘 하루 ..이 순간순간을..
 
하느님을 향하여....좋으신 주님께  상의 하고 의논하고..하느님 아버지께 의탁하는 마음 주옵소서.

큰 봉사를 생각만 하기 보다는 너무도 작은 티끌같은 작은 봉사라도 실천 해서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한번이라도 더 헤아릴줄 아는 당신의 자녀되게 하오소서.

완전한 오늘이기를 바라다가 실망하지 말고..
 
완전치 못한 내 욕심과 내 이웃의 욕심을 발견 하더라도
 
지치거나 실망하지 말고.. 다시 툭툭 털며..얼른 용서하고..
 
 
두 손 맞잡아 바로 일어서는 너그러움도 허락하옵소서...

하루 온 종일을 다 잘 살려는 욕심 보다는
 
 
하루 한 시간. 아니 단 30분이라도
 
주님을 향하여 멈추어 사랑 나누는 시간속에
 
 
나의 지난날의 헛 욕심과 허물을 내가 나를 용서하고
 
포근히 감씨주고 사랑하는 마음도 허락하시고, 
 
진정으로 회개하는 용서의 쿵쾅거림도 허락하소서...

이제는 부족한 저도 이럭저럭 한 세월을 살다보니..
 
 
십자가위에 당신을 바라보는 마음이 벅차 오르고.
 
당신을 향한 측은지심이
 
 
이웃을 용서할 줄 아는 마음되어 
 
 
작은 새싹 움트는  새로운 유난히 밝고 맑은 샘물처럼
 
착한 일을 할 수 있는 용기있는 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무도 누구도 이 부드러운 약한 새싹을
 
 
무참히 짓 밟아 버리지 않도록
 
 
오늘도 당신 거룩한 성령으로 이끄소서~~~*아멘+

이 모든 말씀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감사하며... 찬미 기도 드립니다...*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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