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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양다리..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15 조회수1,4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양다리..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양다리]

주님을 아는 이들은

열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기본적인 열매는

주님께 대한 갈망입니다.

기본적인 복음을 알고

주님을 경험하게 되면

그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목숨을 걸고 갈망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이들은

아직 복음이 무엇인지

주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알면 주님께 사로잡히고

빠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주님께 빠지지 않고

사로잡히지 않는 것은

그가 무엇인가 다른 것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세상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동시에 두 존재를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양다리를 걸친 상태에서는

영광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신앙은 지적 이해나

지적 동의가 아닙니다.

주님을 아는 것보다

아름다운 것은

세상에 없는 것을 깨닫고

체험하는 것에서부터

신앙은 시작됩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이 주님께

사로잡히는 것이 신앙입니다.

구원이란 건물로 사람이

인도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사람이 인도되는 것입니다.

(정원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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