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20 조회수40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6주간 금요일
2009년 2월 20일 (녹)

★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하느님 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십시오.

♤ 말씀의 초대
사람들은 성읍을 세우고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는 탑을 세우자고 한다.
그리하여 자신들의 이름을 날리자고 한다. 홍수를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하는 일을 더 이상 하지 못하도록 하신다. 사람들은
실패한 성읍을 '바벨' 이라 했다. 주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 일도
이루어질 수 없음을 상징하는 우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고 가셨다. 그러므로 그분의 뒤를 따르려면
누구나 십자가를 져야 한다. 자기 몫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십자가는 피해
간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5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노라.
◎ 알렐루야.

복음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4-9,1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군중을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3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3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37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38 절개 없고 죄 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시들과 함께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9,1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하느님의 나라가 권능을 떨치며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54

큰뒷부리도요 !

주님께서
이루신

부활
승리의 빛

믿음
희망
사랑의

온 생애로
따르셨으니

그 찬란함으로
맞이하시리

이제는
또다시

영원한
생명의 빛

별빛으로
어둠에

나르시다가
가끔은

노래 실어
내리시면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온 누리 함께
부를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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