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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형제를 심판하지 마라(로마서14,1-23)/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7-01 조회수494 추천수7 반대(0) 신고
 2011년 7월 1일 금요일 로마서14장
 
 
심판하고 판단하는 것은
우리들이 세례를 받고 원죄의 사함은 받았지만
원죄의 결과로 오는 선악의 여독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나 자신도 모르게 형제를 판단할 때는 원죄인 선악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심판의 대상이 되며 형제는
즉 가장 보잘것 없는 형제에게 해 주는 것이 예수님께 해드리는 것이며  
 
형제를 심판하지 말라는 뜻은 헬라어로 '크리노' 인데
이 '크리노'는 심판하다,판단하다 둘로 갈라 놓다 라는 뜻인데
심판은 영적인 심판과 육적인 심판이 있는데
하느님은 아가페 사랑으로 말씀 심판으로 하지만
우리들은 육안으로 심판을 하는데
우리들 차원에 따라 심판과 판단을 하는데
구약차원 즉 율법차원에 있을 때는 육적으로 일상생활하는데서
부족한점을 보고 판단하고 심안차원에 있을 때는
마음의 눈으로 보고 나는 기도도 많이 하는데
당신은 기도를 덜하고
나는 봉사도 많이 하는데 당신은 봉사를 적게 한다고 비교해서
판단을 하나 영차원과 계시차원에 있을 때는
 
아가페 사랑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상대방에 결점과 부족한 점을 보고 나의 결점을 보고
나의 결점을 고칠 수 있으며
성경 말씀을 읽고 말씀을 깨달아 말씀의 하느님이
내 안에 와 계셔 아가페 사랑으로 일할 때는 부활한 사람이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평화를 줄 수 있지만
성경 말씀이 내 안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판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말씀 읽고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형제를 심판하지 마라
 
양식에는 영적인 양식과 육적인 양식이 있는데
우리가 세상에서 먹는 음식을 예화로 들어 말씀의 양식을 설명하시는데
레위에서 굽이 갈라지지 않거나 비늘이 없는 생선이나 배로 기어다니는
짐승을 먹지 못하게 했는데
굽이 갈라지고 되새김질하는 동물은 하느님 말씀을
구약과 신약으로 묵상하고 되새김질하여 영의 양식으로
먹으라는 뜻이며 굽이 갈라지거나 갈라지지않거나 되새김질하거나
안하거나 음식으로 먹어도 관계가 없으며
 
성경 말씀을 문자 안에 있는 뜻을 모르고 먹으면
육적인 양식이 되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을 묵상하고 또 묵상해서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야 하며 형제들 안에는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형제를 심판한것 같지만
하느님을 심판하게 되어 죄를 짓게 되는 것이므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하여
성경 말씀을 읽고 형제들에게 그리스도 말씀인 레마 말씀을 
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요한복음 8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은 율법으로 보고
돌로 쳐 죽이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랑이시고 생명이신 나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죄를 지었지만 이제 나한테 왔으니 사랑으로
변화되어 살게 된다는 것을 보여 주시며
예수님은 사랑으로 죄인인 우리들을 구원시켜 주신 것처럼
우리들도 우리에게 잘못한 형제들을 사랑으로 용서해 주고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1 여러분은 믿음이 약한 이를 기꺼이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나 여러 견해를 두고 논쟁할 생각으로 그렇게 하지는 마십시오.
2 어떤 사람은 무엇이나 다 먹을 수 있다고 믿지만, 믿음이 약한 이는 채소만 먹습니다.
3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은 가려 먹는 사람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가려 먹는 사람은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을 심판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를 기꺼이 받아들이셨습니다.
4 그대가 누구이기에 남의 종을 심판합니까? 그가 서 있든 넘어지든 그것은 그 주인의 소관입니다. 그러나 그는 서 있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를 서 있게(부활 상징) 하실 능력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5 또 어떤 사람은 어떤 날이 다른 날보다 더 중요하다고 여기지만, 다른 사람은 어느 날이나 다 같다고 여깁니다. 저마다 자기 판단에 자신을 가져야 합니다.
6 특정한 날을 중시하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중시하는 것이고,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도 하느님을 위하여 먹는 것입니다. 사실 그는 먹으면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가려 먹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가려 먹으면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 우리 가운데에는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자신을 위하여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8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9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바로 죽은 이들과 산 이들의 주님이 되시기 위해서입니다.
10 그런데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심판합니까?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11 사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모두 나에게 무릎을 꿇고 모든 혀가 하느님을 찬송하리라.’”(이사야서49,18;이사야서45,23)
12 그러므로 우리는 저마다 자기가 한 일을 하느님께 사실대로 아뢰게 될 것입니다.

형제에게 장애물이 되지 마라
 
아가페 사랑으로 심판할 때는 생명을 주지만
선악으로 심판할 때는 죽음을 주는데
우리 안에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없을 때는
우리가 만나는 형제자매들에게 상처를 주며 싸우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안에 사랑으로 계신 하느님이 없기 때문에
즉 내가 십만원을 가지고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십만원을 주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줄수가 있지만 돈이 없으면서 주겠다고 하는 말은
거짓말이 될수 있기 때문에
우리들 안에 사랑의 하느님이 계시는지 묵상해야 하며
천국 사다리에 발판인 디딤돌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사랑이 충만해야 하며 사랑이 없을 때는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판단하고 화나게 하며
그 잘못한 사람들을 발로 밟고 높은 곳에 올라가려고 하는 잘못을
범할수 있기 때문에
형제들의 잘못이 보이면 그 형제를 위하여 기도하고 인내하며
사랑으로 인도해야 하며 말을 많이 하는 자매를 보면
사교적이라고 말하고
구두쇠같은 사람을 보면 경제적이라고 말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며 형제들이 말과 행동으로 잘못할 때
판단하지 말고 사랑으로 변화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13 그러니 더 이상 서로 심판하지 맙시다. 오히려 형제 앞에 장애물이나 걸림돌을 놓지 않겠다고 결심하십시오.
14 나는 주 예수님 안에서 알고 있고 또 확신합니다. 무엇이든지 그 자체로 더러운 것은 없습니다. 다만 무엇이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더럽습니다.
15 그대의 형제가 음식 문제로 슬퍼한다면, 그대는 더 이상 사랑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대의 음식으로 형제를 파멸시키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16 그러므로 여러분의 그 좋은 것이 모욕을 받지 않게 하십시오.
17 하느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로움과 평화와 기쁨입니다.
18 그리스도를 이렇게 섬기는 이는 하느님 마음에 들고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습니다.
19 그러니 평화와 서로의 성장(그리스도인 공동 체)에 도움이 되는 일에 힘을 쏟읍시다.
20
하느님께서 하신 일(1코린토3,9)을 음식 때문에 그르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이 다 깨끗합니다. 그러나 무엇을 먹어 남에게 장애물이 되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해롭습니다.
 
설명:
우리들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 계시면
우리 자신의 몸이 우상이 되지만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면 기도하는 성전이 되므로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면 어떤 음식을 먹어도 우상숭배가 되지
않지만 율법하에 있는 믿음이 약한 형제들을 위해서는 음식
먹는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1 고기를 먹든 술을 마시든, 그 밖에 무엇을 하든, 그대의 형제에게 장애물이 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2 그대가 자기의 것으로 지니고 있는 신념을 하느님 앞에서도 그대로 지니십시오.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일을 하면서 자신을 단죄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23 그러나 의심을 하면서 먹는 사람은 이미 단죄를 받았습니다. 그것이 믿음에서 우러나온 행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행위는 다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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