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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25일(월) 마지막 순간에 구원 받은 右盜 聖 라트로 님
작성자정태욱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24 조회수1,377 추천수1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

 

 

                

3월25일(월) 음 2/19

마지막 순간에 구원 받은 右盜 聖 라트로

 

 

                  
             
라트로(디스마스)(3.25)

 성인명

라트로(Latro)

 축일

3월 25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우도

 활동지역

 

 활동연도

+1세기

 같은이름

디스마스, 라뜨로

 

           

 




성 디스마(Dismas, 라트로)

 

 

 



 

 

 

성 라트로는 갈바리아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착한 도둑이었다는 사실이 그에 대한 유일한 자료이다.
또 다른 도둑은 게스타스(Gestas)였다고 알려져 있다(루카 23,39-43).

 

믿기 힘든 전설이긴 하지만 아라비아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유아기 기사 속에는 성가족을 이집트까지 모셔드린 사람들이
바로 그 두 도둑이었다는 것이다.
이때 아기 예수님은 그들이 자신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리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어쨌든 그는 예수님으로부터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하는 말씀을 들은 행복한 사람이었다.
그는 디스마(Dismas)로도 불린다.

 

 

*자료집에서 발췌

 

루카23장 39-43

39 예수님과 함께 매달린 죄수 하나도, "당신은 메시아가 아니시오?

      당신 자신과 우리를 구원해 보시오!" 하며 그분을 모독하였다.

40 그러나 다른 하나는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같이 처형을 받는 주제에 너는 하느님이

      두렵지도 않으냐?

41 우리야 당연히 우리가 저지른 짓에 합당한 벌을 받지만, 이분은 아무런 잘 못도 하지 않으셨다."

42 그리고 나서 "예수님,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떼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하였다.

4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주님 십자가의 좌우에서 천국과 지옥이 갈라졌으니
마지막 순간에 겸손을 유지할 수 있었기에 구원받은

 십자가의 右盜 성 라트로(디스마스) 님이시여

 

님의 선종을 기억하는 저희가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께만 의지하며 선종할 수 있도록
천상 기도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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