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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 미사 강론]주님의 자비를 본받으십시오[2019. 3. 18.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24 조회수2,094 추천수1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html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9.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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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9318일 월요일[사순 제2주간 월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다니엘 예언서 9,4-10

화답송 : 시편 79(78),8.9.11 13(◎ 103102,10ㄱ 참조)

복음 : 루카 복음 6,36-38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10175&gomonth=2019-03-18&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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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Messa Santa Marta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주님의 자비를 본받으십시오.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9-03/pope-francis-homily-mass-santa-marta-mercy-lord.html

 

산타 마르타의 집 경당에서 봉헌된 미사에서 교황은 하느님의 자비에 대해이야기하고 완전함을 향해 사순 시기를 살기 위한 몇 가지 제안을 합니다.

 

남을 심판하지 마라. 남을 단죄하지 마라. 용서하여라. 이렇게 하여 당신은 성부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를 본받습니다. 산타 마르타의 집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에게 삶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하기 위해서 우리는 하느님을 본받아야하고 성부 하느님 아버지의 눈 앞에서 걸어야합니다. 루카 복음 말씀으로 시작하면서 교황은 특히 하느님의 자비에 대해서, “가장 나쁜행동들 조차도 용서하실 수 있는 하느님의 자비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는 그토록 위대한 것입니다. 매우 위대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까. “나는 그그런 나쁜 짓들을 해 왔어. 나는 지옥에 내 자리를 사 놓았어, 나는 돌아갈 수 없어.” 그러나 그들은 하느님의 자비에 대해서 생각합니까? 아르스의 본당 신부에게 고해하러 갔던 가난한 과부의 이야기를 기억합시다. 그녀의 남편은 자살했습니다. 그는 다리에서 강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부는 울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죄인, 불쌍한 여자입니다. 하지만 저의 불쌍한 남편! 그는 지옥에 있습니다. 그는 자살했고 그리고 자살은 중죄입니다. 그는 지옥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르스의 본당 신부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잠깐 기다리십시오, 부인, 왜냐하면 다리와 강 사에서 하느님의 자비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마지막 순간까지  바로 그 마지막 순간까지 하느님의 자비가 있습니다.

 

사순절을 위한 좋은 습관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수님께서 자비로워지는 습관에 도달하도록 우리를 도와주는 세가지 실천적인 제안을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심판하지 마라.’ 우리는 특히 이 사순 시기에 심판하는 것을 삼가해야 합니다.

 

또한 그것은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할 때 조차도 우리 삶 안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습관입니다. 언제나! 이런 대화로 시작하면서까지. “그가 한 일을 봤어?” 남을 심판 함. 매일 우리가 얼마나 많이 심판하는지에 대해 생각합시다. 우리 모두. 하지만 언제나 하나의 대화를 시작하는 내내 다른 누군가에 대한 이런 언급. “하지만 봐봐, 저 사람 성형 수술했어! 그들은 전보다 더 못생겨졌어”. 

 

우리의 주머니를 열어 놓는 것.

 

강론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모든 이들을 뒷담화를 하는 것을 극복하는 중요한 길인 관대함의 지혜를 배우라고 초대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뒷담화를 할 때 우리는 계속해서 심판하고 있고 계속해서 단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처럼 용서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십니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주는 데에 후해 지십시오. “닫혀 있는 주머니가 되지 마십시오. 가난한 사람들, 궁핍한 사람들에게 주는 데 후해 지십시오. 그리고 많은 것들을 주는 것에 후해 지십시오. 상담하고 조언하는 일에 후해 지십시오. 사람들에게 미소를 주는 것, 미소 짓는 일에 후해 지십시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도 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한 가지를 줍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가 준 모든 것의 백 가지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리고 이것이 심판하지 않기 위한 갑옷, 단죄하지 않기 위한 갑옷, 용서하기 위한 갑옷을 주는 마음 가짐입니다. 그리고 자선을 하는 것의 중요함, 그러나 물질적인 자선 뿐 아니라 영적인 자선도 또한 중요합니다. , 궁핍한 어떤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아픈 누군가를 방문하는 것, 미소를 지어 주는 것.

 

 

2019 318 1235


Vatic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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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프란치스코 교황님 미사 강론을 소리로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강론 번역문을 보기 어려우신 분들, 눈이 불편하신 분들, 연로하신 분들,

     또 그밖에 글을 읽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편하신 분들에게 많이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전달하실 때 도움이 되시도록 음성 파일과 번역문 파일을 함께 올려 두었습니다.

     다음의 사이트에서 보고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마리아 사랑넷

https://www.mariasarang.net/

(홈페이지->신앙 생활 ->교황님 미사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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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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