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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9일(토) 福女 엘리사벳(삼위일체의)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08 조회수494 추천수1 반대(0) 신고

 

 

 

11월9일(토) 음10/7
福女 엘리사벳(삼위일체의)

 


 

엘리사벳(삼위일체의)(11.9)

성인명 엘리사벳(삼위일체의)(Elizabeth of the Trinity)
축일 11월 9일
성인구분 복녀
신분 수녀, 신비가
활동지역
활동연도 1880-1906년
같은이름 엘리자베스, 엘리자벳

 

삼위일체의 복녀 엘리사벳(Elisabeth)

 

 

 

 

 





삼위일체의 엘리사벳(Elisabeth)은 1880년 7월 18일
프랑스의 부르주(Bourges) 근처에서 태어나
4세 때 육군 장교였던 아버지를 여의었고,
아빌라의 테레사(Theresia ab Avila)의 저서에 심취할 정도로 열심한 신자였던
어머니에게 충실한 신앙교육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14세 때 동정녀가 될 것을 서약한 그녀는,
1901년 8월 2일 디종(Dijon)의 카르멜 수도회에 입회하여
1903년 첫서원을 하였으며,
이듬해 11월에는 “삼위일체께 바치는 기도”라는 기도문을 작성하였다.






그리고 1905년 부활절을 앞두고 사도 바오로(Paulus) 안에서
삼위일체의 영광을 찬미하는
자신의 성소를 발견하는 영적 체험을 한데 이어,
이듬해 주님 승천 대축일과 그 후 얼마 안 있어
하느님과의 일치를 이루는 영적인 은총을 체험하였다.
엘리사벳은 약 9개월 동안 병상에 누워 고통스러운 병고를 치르다가
1906년 11월 9일 디종 수녀원에서 사망하였으며,
1984년 11월 25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복되었다.

*가톨릭 굿뉴스에서 발췌 

 

김예정의 say


 

 

삼위일체의 주님에 대한 강한 신심 안에
은혜의 삶을 사셨던

가르멜회의 수녀
복녀 엘리사벳 님이시여
천상의 기도로 저희를 이끌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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