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6-01 조회수49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2014년 6월 1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 없음

주님 승천 대축일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 사업을 완수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음을 기리는 날이다. 교회는 이 대축일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40일째
되는 부활 제6주간 목요일에 지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부활 제7주일로 옮겨 지낸
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대중 매체를 통한 효과적인 교회의 사도직 수행을 위하여
각 나라마다 홍보의 날을 제정하기를 권장하였다. 이에 따라 1967년 ‘홍보의 날’이
제정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부터 기존의 ‘출판물 보급 주일’과 통합하여
해마다 주님 승천 대축일에 ‘홍보 주일’을 지내고 있다.

오늘은 주님 승천 대축일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이제 영광스럽게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영광은 우리에게 구원의 희망입니다. 우리는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총에 힘입어 이 세상에서 주님의 말씀을 두려
움 없이 선포합니다. 주님께서 내리신 복음 선포의 사명에 충실할 것을 거듭 다짐
하며 주님 승천의 축제에 기쁘게 참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사도행전」은 그 시작 부분에서 예수님의 승천을 전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사
도들에게 땅끝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뒤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셨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가 에페소의 신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주님께서 신자들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그들의 희망이 어떠한 것이고 주님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
지 깨닫기를 비는 것이다(제2독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신다. 그 사명은,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주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사명을 수행하는 제자들을 언제나
보호하겠다고 약속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8,19.2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끝입니다.     28,16-20
    그때에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80

백로 춤 !

순백의
백로 떼

강에
앉았다

해름
되어

돌아
가려고

날아갈
때는

우아한
자태로 

주위 
몇 바퀴

춤추며
돌아요

강물
위에나

마을
하늘을

하루
지낸

고마운
마음

절절히
표현하듯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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