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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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01 조회수1,35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7주간 금요일

2019년 3월 1일 (녹)

 

☆ 성 요셉 성월

 

 ♣ 3, 1 운동 100주년 기념 미사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자신의 우정을 바르게 키워 나간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되냐는 물음에,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

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1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

이 다시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다시 그들을

가르치셨다.
2 그런데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

니까?” 하고 물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하고 되물으시니, 4 그들이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5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모세가 그런 계

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6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7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8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9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

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10 집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그 일에 관하여 다

시 묻자,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

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12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15

 

태양 새봄 !

 

주님

은총의

 

태양

찬란한

 

새봄

빛살

 

그리스도

예수님

 

자비

왕국

 

새로운

햇빛

 

쏟아

주시어

 

온 누리

가득

 

진리

정의

 

믿음

희망

사랑

 

진정한

평화

 

하나

이루는

 

일치

안에서

 

새싹

돋아나

 

부활

봄맞이

 

자라

오르기 시작합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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