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19 조회수458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6주간 목요일
2009년 2월 19일 (녹)

★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하느님 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십시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노아와 계약을 맺으신다.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라고 하신다. 당신께서 축복하여 주실 것이란 말씀이다.
그리고 이제는 홍수가 없을 것이라 하신다. 두려움 없이 살라는 말씀이다.
주님께서는 계약의 표징으로 무지개를 약속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의 정체를 물으신다. 사람들이 무어라
하는지 질문하신다. 제자들의 답변은 단순했다. 하지만 베드로는 달랐다.
그는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 라고 고백한다. 예수님께서는 비로소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ㄷ.68ㄷ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7-33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처 마을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그리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28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29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0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31 예수님께서는 그 뒤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2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명백히 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3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며
꾸짖으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53

청돔 !

하늘 임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를
등대로

고해
건너면

무지개
걸린

은하에
다다르나요

다 베풀고
가시는 길

양들의
눈물로

불어난
은하수에

마음
축이며

본향으로
건너시는

행복한
순례 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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